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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콘이미징코리아, D7000 체험행사 ‘디지털 라이브2010’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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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1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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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한사진영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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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16일부터 10월18일까지 서울 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
(주)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우메바야시 후지오 www.nikon-image.co.kr)는 신제품 D7000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10월16일부터 10월18일까지 서울 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니콘 디지털 라이브 2010(Nikon Digital Live 2010)’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부터 신제품 발매를 앞두고 개최된 디지털 라이브는 이번 행사에서 D7000, D3100, COOLPIX 신제품 5종과 렌즈 등의 체험존을 마련해 유감없이 소개할 방침이다.
행사장은 촬영존과 상담존, 쿨픽스존, 갤러리존으로 구성되며, 유명 사진작가들의 강연회 및 포토스쿨도 열릴 예정이다. 행사 참가자 중 선착순 7백 명에게는 무릎담요 등의 기념품을 증정하며, 게임과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주)니콘이미징코리아 우메바야시 후지오 대표는 “’니콘 디지털 라이브는 어느 나라보다 디지털카메라 신제품에 관심이 높은 한국 유저들의 요구를 반영한 행사다”며, “다양한 강연 및 모델 촬영 기회 등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D7000에 관심을 갖고 있는 유저뿐만 아니라, 카메라 유저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미니 인터뷰 - (주)니콘이미징코리아 김동국 팀장
“니콘 디지털 라이브는 모든 카메라 유저를 위한 신제품 체험 행사”
■ 금번 니콘 디지털 라이브2010에서 볼 수 있는 신제품은 무엇이며, 기존 동일 행사와 차이점이 있다면?
“니콘 디지털 라이브는 신제품 체험 행사다. 최근 발표된 DSLR 카메라 D3100과 D7000, 콤팩트 디지털카메라 쿨픽스 5종 그리고 새로 발매된 렌즈까지, 모든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이전보다 디지털 라이브쇼에서 소개하는 신제품 종류가 많다보니 더 많은 카메라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주말에 이어 평일까지 사흘간 행사를 연다. 또 D7000 10대, D3100 10대, 쿨픽스 15대 등 종전보다 참가자들이 직접 시연할 수 있는 신제품 수도 늘어서 조금 더 여유롭게 행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카메라 브랜드에 관계없이 사진애호가라면 누구나 디지털 라이브에 참여해서 니콘이 야심차게 준비한 신제품 라인업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 금일 니콘 디지털 라이브2010을 진행한 결과, 사진애호가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제품은 무엇이며, 그 이유는?
“신제품에 관심을 갖고, 라이브에 참가하는 고객 특성 상 어느 정도 DSLR 카메라를 다룰 줄 아는 분들이기 때문에 고사양의 D7000에 많은 관심을 보인다. 특히, D7000의 경우 오는 10월29일 정식 발매를 앞두고, 국내 어떤 곳에서도 D7000으로 촬영한 사진이 노출된 적이 없어서 더욱 그런 것 같다. 신제품 D7000은 니콘의 신형 엔진인 ‘EXPEED2’가 탑재되어 색재현력이 향상되고, 화이트밸런스 또한 뛰어나다. 고객들이 벌써부터 이를 감지하고, 그 성능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 (주)니콘이미징코리아도 이번 신제품에 거는 기대가 남다른 것 같다. 향후 제품 마케팅 계획은?
“금번 디지털 라이브2010은 올해 니콘의 마지막 신제품 발표장이 될 것이다. 향후에도 (주)니콘이미징코리아가 운영하는 체험 버스 ‘니콘 무빙 스튜디오’에서 D3100과 D7000을 비롯한 다양한 신제품을 접할 수 있다. 당장 오는 10월20일부터 24일까지 영암에서 열리는 ‘F1 그랑프리 코리아’에도 참가해 고객들에게 제품 체험의 기회와 무료 출력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후에도 전국을 돌며 (주)니콘이미징코리아가 추구하는 소비자 대상의 밀착형 마케팅을 실천하게 된다. 또 DSLR 카메라 엔트리 유저를 위한 ‘D3100’의 경우 출사와 교육을 연계해 보다 다양한 고객 행사를 마련할 것이다.”
■ 이번 니콘 디지털 라이브2010에서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이 있다면?
“니콘 디지털 라이브2010은 체험존, 촬영존, 상담존, PPT존, 강연존 등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기본 프로그램 구성은 종전과 동일하다. 특히, 매일 사진 전문가를 초청해 D3100과 D7000의 사용 경험을 듣게 되는데 오는 10월18일 월요일 오후 6시부터 가수 빽가가 D7000에 대한 생생한 사용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올해의 마지막 행사인 만큼 많은 사진애호가들이 참가해 니콘의 우수한 성능의 제품을 체험하길 바란다.”
▲ (주)니콘이미징코리아가 D7000을 비롯해 D3100, 렌즈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라이브2010’을 오는 10월16일부터 10월18일까지 서울 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이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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