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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통합출력 관리 서비스 시장의 선두업체로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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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0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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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현경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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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트너, 포티조 그룹에 이어 IDC가 선정한 MPS 리더 기업 -
HP가 세계적인 시장 분석 기관인 IDC가 선정한 ‘통합 출력 관리 서비스 (이하 MPS)’ 분야의 최우수 리더 기업에 선정됐다고 한국HP(대표, 스티븐 길 www.hp.co.kr)가 전했다.
‘MPS 솔루션’은 기업의 출력과 관련된 모든 사무 환경을 아웃소싱하는 서비스로, 프린터, 복합기 등 기업의 모든 출력기기를 통합적으로 유지 및 관리하는 프린팅 솔루션이다. 따라서 MPS는 고객들에게 출력 관리 간소화, 비용 최소화, 출력 성과 극대화를 보장하며, 지속 적인 친환경 목표에 기여한다.
IDC가 발표한 이번 조사에 따르면 HP는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지역 중 MPS 서비스 계약을 가장 많이 체결한 기업으로 밝혀졌다. 이와 같은 HP의 성공은 고객들의 ‘출력 비용 절감’과 ‘생산성 강화’, 기업의 ‘에너지 절감 정책’을 확산하는데 HP MPS 솔루션이 필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써 왔기 때문이다.
실제 HP는 지난해 IT 시장 조사업체인 가트너(Gartner)가 실시한 ‘2009년 통합 출력 관리 서비스 매직 쿼드런트’에서 MPS 시장을 이끄는 ‘리더 쿼드런트(Leaders Quadrant)’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결과에 대해 가트너는 미래의 통합 출력 관리 서비스를 이해하고 이에 대처할 수 있는 자원의 보유 여부, 다양한 고부가가치 서비스를 통한 영역 확대의 가능성을 기준으로 리더 업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지역의 HP 이미징프린팅그룹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및 서비스 사업부 부사장 피에르 멀레스(Pierre Mirlesse)는 “MPS 서비스를 통해 얻게 되는 ‘친환경’ 가치는 출력 비용 및 생산성 개선과 함께 기업 고객들이 HP MPS를 선택하는 매우 중요한 이유”라며, “성장 일로에 있는 MPS 시장에서 고객의 요구 사항을 깊이 이해하고 ‘실행능력’과 ‘비전 완성도’를 갖추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것이 HP가 갖는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안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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