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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주), 개성 만점 기능 강조한 콤팩트 디지털카메라 5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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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21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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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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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치패널, 밝은 렌즈, 20배 줌, 24㎜ 광각 등 제품마다 특화된 장점 살려 -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 www.canon-ci.co.kr)는 슬림한 디자인에 다양한 기능까지 겸비한 익서스 제품군 2종을 비롯해 강력한 성능과 기술을 탑재한 파워샷 제품군 3종 등 콤팩트 디지털카메라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캐논 최초로 터치 방식의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도입한 ‘익서스 200IS’다. 7.62cm(3인치) 와이드 터치 LCD는 직관적인 조작을 통해 사진 감상은 물론 촬영 설정도 원터치로 할 수 있다. 특히, 혁신적인 터치 오토포커스(Auto Focus) 기능은 LCD에서 촬영하고 싶은 인물이나 사물을 터치하면, 선택한 피사체에 초점을 맞춰 가장 이상적인 촬영 결과물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사람 이외의 동물이나 물체도 초점을 맞추는데 무리가 없다.
28㎜ 광각 촬영을 지원하는 ‘익서스 120IS’는 기존의 캐논 광각 카메라 중 가장 슬림한 20㎜의 두께로 직장인들의 와이셔츠나 양복 주머니에 들어갈 정도로 얇다. 콤팩트하지만 1,200만 화소, 광학 4배 줌, 28㎜ 광각 렌즈 채용 등 하이엔드급 카메라 못지않은 성능을 발휘한다.
파워샷 G10의 후속 제품인 파워샷 G11은 캐논 콤팩트 카메라의 최상위 기종으로, 1,000만 화소의 고감도 CCD 센서를 탑재하여 노이즈 억제 성능을 향상시켰으며, 7.11cm(2.8인치) 회전형 LCD를 탑재해 열악한 각도에서도 편안한 자세로 전체 구도를 확인하면서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RAW 촬영 기능을 지원하며, 새로운 로우 라이트모드도 탑재했다.
파워샷 S90은 고성능과 스타일을 동시에 요구하는 고객을 위한 제품으로, 슬림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채용한 동시에 1,000만 화소의 고감도 CCD 센서의 고화질에 F2.0의 밝은 렌즈를 장착하여 표현의 폭을 넓혀준다.
고배율 줌 특화 제품군인 파워샷 SX 시리즈의 최신 제품인 파워샷 SX20IS는 광학 20배 줌의 망원 촬영을 지원하며, 스테레오 음성의 HD동영상 기능을 탑재했다. 줌렌즈에 USM(초음파모터)과 VCM(보이스 코일 모터) 방식을 채용해 영상 촬영에도 자유로운 줌 활용이 가능하고, 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초점을 확보할 수 있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강동환 대표는 “캐논의 콤팩트 카메라는 DSLR 카메라 못지않은 기능으로 고급 사용자까지 포괄할 수 있는 기술적 진화와 함께 DSLR 카메라로는 실현하기 어려운 다양한 재미 요소를 탑재하여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제품 카테고리 개발과 시장 세분화 전략을 통해 콤팩트 카메라 시장에서도 확고한 리더십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주)는 개성 만점 기능을 강조한 IXUS 200IS(사진)를 비롯한 콤팩트 디지털카메라 2종과 하이엔드급 디지털카메라 3종 등 신제품 5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김재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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