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저와 잉크젯 방식의 장점 취합해 빠른 인쇄와 저렴한 유지비 실현 -

엡손코리아(대표, 쿠로다 타카시 www.epson.co.kr)에서는 비효율적인 문서 관리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효율적인 비즈니스 활동의 극대화를 위해 오피스용 잉크젯 프린터와 복합기 6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잉크젯 복합기 ‘Epson Stylus Office TX300F’, ‘Epson Stylus Office TX600FW’와 잉크젯 프린터 ‘Epson Stylus Office T40W’, ‘EPSON Stylus TX100’, ‘EPSON Stylus TX102’, ‘EPSON Stylus TX103’ 등 신제품 6종은 비즈니스 프린팅에서 가장 중요한 생산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신제품은 레이저 프린터의 빠른 속도와 잉크젯 프린터의 저렴한 유지비를 동시에 갖추고 무선 네트워크와 팩스, 복사, 스캔 기능의 추가로 강력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구현한다.

복합기 한 대로 인쇄, 복사, 스캔, 팩스 모두 해결이 가능한 ‘Epson Stylus Office TX300F’와 ‘Epson Stylus Office TX600FW’는 대용량 카트리지를 채용해 잦은 카트리지 교체가 필요 없고, 각 색 개별 잉크 방식으로 다 쓴 색만 교체해 사용가능하다. 또한 자동문서 공급장치(ADF)가 장착되어 최대 30매의 문서를 연속으로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특히, ‘Epson Stylus Office TX300F’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초기 비용을 절감시키고 효율적인 인쇄(흑백 31ppm/컬러 15ppm)와 복사(흑백 31ppm/컬러 9ppm)가 가능하다. 무선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Epson Stylus Office TX600FW’는 2.5인치 LCD창과 메모리 카드 슬롯을 장착해 컴퓨터 없이도 출력이 가능하다.

잉크젯 프린터 ‘Epson Stylus Office T40W’은 컬러, 흑백문서 모두 38ppm의 고속 인쇄가 가능해 문서 출력이 많은 중·소규모 사무실과 대형 사무실의 개인용 데스크톱 프린터로 적합하며 무선 네트워크 기능을 탑재해 10인 이상 워크 그룹의 업무 효율을 극대화시켰다. 합리적인 구입비는 물론, 저렴한 유지비로 소규모 오피스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EPSON Stylus TX100 Series’는 각 색 개별 잉크 방식을 도입해 소용량 잉크(7천7백 원)를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엡손코리아는 복합기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현금 보상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제품 구매 고객은 엡손코리아 홈페이지에 제품을 등록하고 기존에 사용하던 프린터, 복합기, 팩스를 반납하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구제품 회수가 확인되면 현금(TX300F-3만원, TX600FW-4만원)이 지원된다.

또한 ‘Epson Stylus Office Series’ 출시 기념으로 비즈니스 유저를 위한 대용량 잉크 패키지 판매도 진행되며, 엡손몰(mall.epson.co.kr)에서는 제품과 대용량 잉크로 구성된 세트를 판매한다.

엡손코리아 서치헌 부장은 "경제적이고 생산성이 높은 올인원 복합기가 소규모 사무실 등 비즈니스용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특히 이번에 출시된 복합기는 속도는 물론 문서 품질 또한 레이저 프린터보다 우수하며, 편리한 대용량 카트리지의 탑재로 효율적인 비즈니스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 엡손코리아에서 새롭게 출시한 잉크젯 프린터와 복합기 6종 중 잉크젯 복합기 ‘Epson Stylus Office TX600FW’

이용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