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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클럽, 제2회 ‘이야기가 있는 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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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3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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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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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1월2일부터 11월16일까지 청담동 젊은공간 & Joy에서 -
네이버 수도권 사진동호회, 피스클럽(회장, 민영기 www.pisclub.com)이 오는 11월2일부터 11월16일까지 청담동에 있는 갤러리 카페, 젊은공간 & Joy에서 제2회 회원전, ‘이야기가 있는 사진전’을 개최한다.
피스클럽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을 비롯해 부산, 경상도, 전라도, 제주 등 전국에 걸쳐 5천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온라인 사진동호회로, 지난해 사진에 내포된 다양한 메시지를 담은 제1회 ‘이야기가 있는 사진전’을 개최한 바 있다.
제2회 피스클럽 사진전은 회원 36명이 참여해 총 36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피스클럽의 민영기 회장은 “피스클럽의 사진전은 여느 전시회와 달리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행사이다”라며 “사진에 담긴 표면적인 의미뿐만 아니라 작품을 통해 전달하려는 촬영자의 의도를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진전 공식 축하 행사는 오는 11월3일 오후 5시에 열릴 예정이다.
피스클럽의 제2회 ‘이야기가 있는 사진전’은 KT&G, 서창사진관, 디카동이 공동 후원한다.
▲ 피스클럽의 제2회 ‘이야기가 있는 사진전’이 오는 11월2일부터 11월16일까지 청담동 젊은공간 & Joy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치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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