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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주), 매스티지 풀 HD TV ‘브라비아 W시리즈’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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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0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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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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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에서 사진의 느낌을 그대로 표현하는 ‘‘포토TV HD' 기능 채용 -
소니코리아(주)(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새로운 매스티지 풀 HD TV ‘브라비아 W시리즈’를 오는 11월2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 소니코리아(주)의 브라비아 W시리즈 중 ‘KDL-46W3000’
지난달 신제품 기자간담회에서 소개됐던 브라비아 W시리즈는 52인치, 46인치, 40인치 등 5종(KDL-52W3500, KDL-46W3500, KDL-46W3000, KDL-40W3500, KDL-40W3000)으로, 미니멀리즘 디자인에 블랙 프레임과 알루미늄 프레임을 채용했다.
신제품은 새로운 컬러 규격인 ‘x.v.Color'와 색상 당 1,024단계의 명암을 표현하는 ‘10비트 LCD 패널’을 탑재하고 있다. 또한 브라비아 W시리즈는 화면에서 사진의 느낌을 표현하는 ‘포토TV HD' 기능과 리모컨 하나로 브라비아 TV와 소니 홈시어터를 조작할 수 있는 ‘브라비아 시어터 싱크’ 기능을 갖추고 있다.
소니코리아(주)의 브라비아 담당자는 “브라비아 W시리즈는 평면 TV의 표준이 될 만큼 성장한 국내 프리미엄 풀 HD TV 시장을 고려해 출시되는 매스티지 제품이다”라며 “앞으로 소니 뮤직, 소니 픽처스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브라비아 W시리즈의 가격은 KDL-52W3500이 4백40만 원, KDL-46W3500이 3백40만 원, KDL-46W3000이 3백30만 원, KDL-40W3500이 2백40만 원, KDL-40W3000이 2백30만 원이다.
제품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타일 홈페이지(www.sonystyle.co.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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