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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섭사진화랑 ‘2007 아시아 컨템퍼러리 아트페어 뉴욕’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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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0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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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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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1월8일부터 11월12일까지 New York City's Pier 92 in Manhattan에서 -
김영섭사진화랑은 오는 11월8일부터 11월12일까지 미국 뉴욕 ‘New York City's Pier 92 in Manhattan’에서 열리는 ‘2007 아시아 컨템퍼러리 아트페어(2007 Asian Contemporary Art Fair in New York/ 이하 ACAF NY)'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김영섭사진화랑은 ‘자연이 그린 그림’, ‘신의 디자인’이라 불리는 갯벌을 한국적이고 신비한 공간으로 재조명한 양양금의 갯벌시리즈와 나무가 겪은 풍상의 세월을 인간의 삶과 애환으로 승화시킨 채상복의 자작나무시리즈, 일상의 풍경을 시적 정취로 전해주는 임영균의 ‘일상의 풍경’, 고전과 현대가 만나 작가의 상상의 풍경으로 재탄생한 임택의 ‘옮겨진 산수 유람기’, 소나무로 한국적인 풍경을 포현한 구주환의 ‘소나무를 베다’시리즈를 ACAF NY에서 선보인다.
ACAF NY는 뉴욕에서 아시아 현대미술만을 전문적으로 소개하는 첫 번째 아트페어로, 올해 김영섭사진화랑을 포함한 국내 유명 화랑 25곳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 김영섭사진화랑은 오는 11월8일부터 11월12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2007 아시아 컨템퍼러리 아트페어 뉴욕’에 양양금 외 4명의 작품을 출품한다.
문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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