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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HP, 2007 친환경상품 전시회에서 친환경 프로그램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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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1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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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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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인증받은 프린터 7종, 토너 8종과 프린터 카트리지를 재활용한 화분 전시 -
한국HP(대표, 최준근 www.hp.co.kr)가 오는 11월18일까지 코엑스 대서양 홀에서 개최되는 2007 친환경상품 전시회에 참가해 친환경 IT기업, HP가 펼치는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사 기간 중 한국HP가 전시하는 제품은 환경부 산하 친환경상품진흥원으로부터 친환경 인증을 받은 ▲ HP 레이저젯 3005DN, CP3505N, P2014N 프린터 ▲ HP 컬러 레이저젯 CM1017 복합기 ▲ HP 포토스마트 프로 B9180 전문가용 포토프린터 ▲ HP 오피스젯 프로 K5400DN프린터 등 6종과 지난해 친환경 인증을 받은 HP 컬러 레이저젯 1600 등 프린터 7종과 역시 친환경 인증을 받은 CB435A, Q6000A, Q6001A, Q6002A, Q6003A, Q5949A, Q5949X, Q6470A 등 토너 8종이다.
한국HP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존 제품 대비 플라스틱 사용량, 인쇄 시 토너 및 전력 사용량을 현격하게 줄인 새로운 토너 카트리지를 장착한 HP 레이저젯 P1006 프린터도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한편, 한국HP는 행사 기간 중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하는 ‘다음 세대를 위한 푸른 약속’ 캠페인도 진행한다. 이 행사의 일환으로 고객이 생각하는 환경 사랑과 실천에 대한 그림을 재생용지에 그려 주변에 전하는 ‘환경 그림 엽서 보내기’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또한 행사 기간 중 다 쓴 프린터 카트리지를 재활용해 만든 화분과 노트가 전시되고, HP의 친환경 프로그램도 함께 소개된다. 현재 HP는 카트리지 회수 및 재활용 프로그램인 ‘HP플래닛 파트너스 프로그램’(www.hp.co.kr/ppr)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거된 토너 카트리지를 최대 95%까지 재활용해 새 카트리지를 생산함은 물론 단추, 안경케이스, 트랙터 부품, 자동차 부품 등 일상 용품으로 재생산하고 있다. ‘HP의 플래닛 파트너스 프로그램’은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운영 중이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한국HP 이미징프린팅그룹장 조태원 부사장은 “HP는 사회에 대한 책임 의식을 갖고, 환경에 영향을 끼치는 부분을 최소화하면서 고객에게 최고의 프린팅을 선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 같은 HP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올해 말까지 총 누적 무게로 4억5천5백만kg의 컴퓨팅 하드웨어와 프린팅 소모품을 달성하겠다는 애초 목표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김치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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