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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콘이미징코리아, 대학생 및 아마추어 작가 사진 품평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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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28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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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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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대구에서 일본인 사진평론가 및 미술평론가 초청 -
(주)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야마구치 노리아키 www.nikon-image.co.kr)는 지난 11월24일, 25일에 각각 서울과 대구에서 대학생 및 아마추어 사진작가의 작품 품평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10일부터 11월10일 사이, (주)니콘이미징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1백30여 명의 대학생 및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이 찍은 사진 작품에 대한 품평회로써, 일본 니콘 본사에서 진행하는 ‘유나21 품평회’를 국내에 도입한 것이다. 일본의 ‘유나21 품평회’는 해마다 35세 이하의 신진 작가들이 출품한 작품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품평회로, 사진의 기술적인 내용 외에도 미학적인 품평도 곁들여져 일본 내 젊은 사진작가들 사이에 권위 있는 품평회로 알려져 있다.
▲ 일본 니콘 본사에서 열린 '유나21 품평회'
니콘은 이번에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대학생 및 아마추어 작가 사진 품평회를 위해 일본의 저명한 사진평론가 쓰찌다 히로미와, 미술평론가 이토 도시마루, 이토 슌지 등을 직접 초빙했으며, 서울에서는 24일 서초동 사진아트센터 보다(boda)에서, 대구는 25일 남산동 고토갤러리 4층에서 각각 진행됐다.
(주)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팀 우범석 팀장은 “이번 행사는 대학생 및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며, “전문가로부터 직접 기술적인 면과 예술적인 면에 대한 조언을 들음으로써 보다 나은 사진 활동을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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