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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전자액자 ‘포토스킨스’, CES2008 최고 혁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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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0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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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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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에 출품 -
트레이스테크놀로지(대표, 정내권 www.emtrace.com)의 휴대용 전자액자 ‘포토스킨스’가 2008년 1월,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가전박람회(CES)2008’에서 최고 혁신상(Best of Innovations)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CES 혁신상은 CES2008에 출품된 제품 중 미국가전협회(CEA)와 미국산업디자이너학회(IDSA)가 심사를 거쳐 기술과 디자인이 우수한 제품에 수여하는 상이다.
포토스킨스는 트레이스테크놀로지의 높은 기술력과 디자인 전문업체, 다담디자인의 디자인력이 결합된 감각적이면서도 실용적인 전자액자이다. 4.7㎜의 얇은 두께와 명함크기로 휴대성을 최대한 높인 포토스킨스는 알루미늄 재질과 블랙 광택을 이용해 제품 디자인 콘셉트인 ‘클린(Clean)’을 표현하고 있다. 또한 2.5인치 고화질 TFT LCD를 내장해 선명한 사진을 표현하며, 사진뿐만 아니라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뉴스, 날씨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크레들에 꽂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포토스킨스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2008에 전시돼 세계 속에 한국의 기술력과 디자인력을 뽐낼 예정이다.
▲ 트레이스테크놀로지의 휴대용 전자액자 ‘포토스킨스’(사진)가 내년 1월, 미국에서 열리는 CES2008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다.
김치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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