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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직스세미콘, USB ‘Dr. 바이러스’ 10만 개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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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0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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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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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 출시 후 약 5개월 경과 -
휴대용 저장장치 전문 업체, (주)디직스세미콘(대표, 김대성 www.digixkorea.co.kr)은 바이러스 체크 기능을 탑재해 지난 6월 국내 출시된 USB 메모리스틱 ‘Dr. 바이러스’가 제품 출시 5개월여 만에 10만 개 이상 판매됐다고 전했다.
Dr. 바이러스는 USB 내에 백신 프로그램을 내장해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며 바이러스를 치료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주)디직스세미콘 측은 “휴대성이 특징인 USB 메모리스틱에 백신 프로그램을 탑재한 점이 이번 제품의 성공 포인트”라며, “특히, 제품 구입 후 최초 사용 시 이메일만 기입하면 바로 인증이 되므로 그 사용 또한 편리하다”라고 설명했다.
‘Dr. 바이러스’에 내장된 (주)비젯의 ‘바이러스 체이서’는 제품 구매 시 최초 3년(디직스 제품), 3개월(유에너스 제품) 간 기본으로 제공되며, 사용기간이 만료되면 비젯 홈페이지(www.bizet.co.kr)에서 연장할 수 있다.
(주)디직스세미콘에서 출시한 USB 메모리스틱, DR. 시리즈는 1GB, 2GB, 4GB, 8GB(색상:블랙/화이트)와 지난 10월 출시된 유에너스 스윙 제품군 4종을 포함해 총 12종이 유통되고 있다.
(주)디직스세미콘의 김종호 부장은 “Dr. 바이러스는 여러 대의 PC를 사용하는 사용자와 다양한 파일을 저장하고 이동해야 하는 학생 및 전문직 종사자들에게 더욱 필요한 제품이 될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이 (주)디직스세미콘의 휴대용 닥터바이러스 메모리를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말했다.
▲ (주)디직스세미콘에서 지난 6월 출시한 백신 프로그램 내장형 USB 메모리스틱 'Dr. 바이러스'(사진)가 출시 5개 월 여만에 판매량 60만 개를 넘었다.
김치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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