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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페이스, 제9회 사진비평상 시상식 및 송년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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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2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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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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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월26일 포스갤러리에서 -
포토스페이스(대표, 임향자 www.iphos.co.kr)는 사진 분야의 신인작가와 평론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목적으로 열린 제9회 사진비평상 공모에 대한 시상식을 지난 12월26일, 포스갤러리 2관에서 개최했다.
총 87개의 포트폴리오와 4편의 논문 심사 결과, 기슬기의‘Instant', 엄태윤의‘증거 사진’, 오새라의 ‘Unawares', 이재훈의‘중간도시’, 이언경의‘가면, The BeautifulFace', 정원준의 ’아버지’ 등 6편의 작품과, 평론부문의 김회철의 ‘파사드 프로젝트:실재와 재현으로써의 건축사진’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포토스페이스와 스포츠조선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권위 있는 신인 등용문으로 해마다 관심과 호응의 폭을 넓혀가고 있는 사진비평상의 수상작은 2008년 1월30일부터 1주일 동안 포스갤러리 2관과 갤러리룩스, 갤러리 온, 아트비트 갤러리 등 네 곳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포토스페이스는 12월26일 시상식과 함께 수상자, 사진 관련 인사를 초청해 포토스페이스빌딩 지하 1층에서 오후 5시부터 2007 송년회를 개최해 사진 분야 선후배들의 훈훈한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 포토스페이스가 주최한 제9회 사진비평상 수상자들
송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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