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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새로텍, 신제품 휴대형 외장하드 큐티 DX2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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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08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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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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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양은 높게, 사용은 간편하게, 선택은 폭넓게 -
외장하드와 멀티미디어 전문업체인 ㈜새로텍(대표 박상인, www.sarotech.com)이 올해 첫 신제품으로 휴대형 외장하드의 결정판 큐티 DX2 3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큐티 DX2는 수직자기기록방식(PMR: Perpendicular Magnetic Recording) 기술을 적용한 삼성전자의 5400rpm/ 버퍼8MB SATA HDD를 채택해 데이터 처리 속도가 빠르고 전력 소모량이 적어 안정적이며 소음이 적다. 또한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은 베스트&스테디셀러 알루미늄 재질로 발열이 잘되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디자인은 수려한 특징을 갖고 있다. 이와 함께 무난한 검정, 세련된 은색, 개성이 강조된 레드 세 가지 색상 중 선택이 가능하며, 패키지에는 외장하드를 안전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파우치와 고급 USB케이블도 들어있다.
(주)새로텍 외장하드 제품의 장점 중 하나는 타사 대비 강력한 기능과 성능을 가지고 있는 백업 툴 솔루션인 인텔리스토어를 함께 제공한다는 것이다. 외장하드에 있는 원터치 백업 기능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인텔리스토어가 동기화되어 미리 설정된 환경대로 스케줄링 백업, 암호화 및 압축이 되어 수작업으로 데이터를 일일이 복사할 필요가 없다.
지난 한 해 동안 새로텍은 기존 제품에 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큐티DX, 디지털카메라 메모리 백업이 가능한 포토스토리지 시리즈, 지문인식으로 보안기능을 더한 큐티바이오, 휴대성과 디자인이 강화된 큐티슬림, 300GB 초고용량에 USB/eSATA 콤보인 큐티티비(TB) 등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휴대용 외장하드 큐티 신제품을 연속으로 발표한 바 있다.
(주)새로텍 관계자는 “소형 HDD의 용량이 늘어나면서 휴대형 외장하드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2008년 첫 신제품을 큐티로 한만큼 올해는 휴대형 외장하드 시장을 더욱 넓히고 점유율 또한 높이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큐티 DX2의 가격은 120GB 12만5천원, 160GB 14만9천원, 250GB 21만9천원이며, 320GB도 출시 예정이다.
▲ 휴대형 외장하드의 결정판 (주)새로텍 큐티 DX2
이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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