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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디지털카메라, CES 2008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호평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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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14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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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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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창적인 디자인과 기술력 인정 -
삼성테크윈(주)(대표, 이중구 www.samsungcamera.co.kr)가 지난 1월7일부터 1월10일까지 4일 동안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전시회인 ‘2008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HD 디지털카메라 신제품, NV 2세대 제품과 함께 성능대비 간편한 조작이 돋보이는 L시리즈 신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NV 2세대 제품은 애니넷+(Anynet+)을 통해 삼성 DTV의 리모콘으로 카메라 조작이 원격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고화질의 선명한 풀 HD 고화질 사진을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세계 최소형인 24㎜ 초광각 광학 3.6배 줌 명품 슈나이더 렌즈를 채용한 디지털 카메라로 넓은 시야각을 확보할 수 있으며, 슬림한 바디와 안정적인 그립감, 그리고 혁신적인 스마트 터치 유저인터페이스(UI)를 적용하였다.
196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41회째를 맞은 2008 CES는 매 해 1월마다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로, 삼성 등 최고의 글로벌 브랜드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 가장 주목 받을 디지털기기 신기술을 선보이는 장이다.
이번 CES 2008에서 삼성테크윈(주)는 독자적인 기술 개발로 이룬 고속처리영상기술인 드림II(DRIM II) 엔진과 차세대 영상 디스플레이로 불리는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신제품들을 대거 선보여, 고화질 이미지를 단시간에 매끄럽게 처리하고 재생하는 분야의 가장 뛰어나고 혁신적인 주자로 손꼽히는 호평을 받았다.
삼성테크윈(주)의 한 관계자는 “국내 유일의 카메라 업체로 CES 2008에 참가해 선보인 신제품들과 자사의 기술력들이 전 세계 시장의 호평을 받은 것은 무척 고무적일 뿐 아니라 역사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라며, “콤팩트 디지털카메라 분야 뿐 아니라 HD 디지털카메라 분야에서도 당사는 선도적 기업으로 앞으로의 디지털카메라 시장을 이끌어나갈 것이며 DSLR 카메라 분야에서도 기술혁신의 바람을 일으킬 것이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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