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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주), 소지섭 출연 ‘작가주의’ 컨셉의 알파 CF 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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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1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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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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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덮인 홋카이도 배경으로 알파의 AF 성능 부각 -
소니코리아(주)(대표, 윤여을 www.sony.co.kr)의 DSLR 카메라, 알파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작가주의’를 콘셉트로 하는 TV CF가 지난 1월14일, 첫 방영됐다. 알파의 새로운 TV CF는 실제 소니 알파의 유저이면서 평소 사진 마니아로 알려져 있는 배우 소지섭을 모델로 기용하며 관심이 고조된 바 있다.
▲ 철학하는 나무와 소지섭
소니 알파의 TV 광고 속에서 소지섭은 홋카이도 비에이 지방의 풍경 사진으로 유명한 일본 사진작가 마에다 신조(前田 眞三)의 사진에 감동받아 알파와 함께 홋카이도로 떠나고, 거기서 마치 사색하는듯한 모습의 ‘철학하는 나무’를 만난다. 이에 소니 알파는 ‘누구의 사진과도 똑같고 싶지 않다’는 광고 카피를 통해 작가의 생각, 감정, 개성, 창의성 등을 사진에 담아 촬영자가 어떤 사람인지를 느끼게 해주는 ‘작가주의’ 콘셉트를 소개하고 있다.
소니코리아(주)의 알파 관계자는 “DSLR 카메라가 대중화되면서 본인이 촬영한 사진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알파는 나만이 가지고 있는 감성과 개성이 사진을 통해 표현되길 원하는 유저들에게 최고의 DSLR 카메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며, “눈 덮인 홋카이도를 배경으로, 흰 배경까지도 완벽하게 잡아내는 알파의 AF(오토 포커스) 성능을 함께 부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알파가 말하는 ‘작가주의’란 많은 사람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남과 다른 자신만의 개성과 창의성을 표현하려는 사진 찍는 사람의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배우 소지섭은 “내가 찍은 사진을 통해 내가 느꼈던 감정을 누군가가 느끼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 할 때 내가 아마추어이건 프로이건 관계없이 사진작가로서 가장 기분이 좋다”며 “나처럼 욕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알파를 추천하고 싶다”라고 말해 알파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소니 알파 홈페이지(http://alpha.sony.co.kr)에서는 친구에게 소지섭 CF 추천하기, ‘작가주의’ 퀴즈 풀고 소지섭 월 페이퍼 받기 등의 사이트 오픈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보다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제공하고 ‘작가주의’로 대표되는 알파의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DSLR α200, 포토프린터 DPP-FP70, GPS 수신기 GPS-CS1, 칼자이스 넥 스트랩 등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 홋카이도 비에이 지방의 눈밭에 누워있는 소지섭
이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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