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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트센터 보다(주), ‘진행형의 캔버스’ 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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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1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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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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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11일부터 3월5일까지 양평 갤러리 와에서 -
사진아트센터 보다(주)와 갤러리 와는 공동기획을 통해 1월11일부터 3월5일까지 양평에 위치한 갤러리 와에서 사진전 ‘진행형의 캔버스’를 개최한다.
‘진행형의 캔버스’는 디지털 미디어를 이용하는 젊은 작가들의 감수성과 시각으로 본 자연과 인간이라는 테마를 소재로 한 사진전으로, 미술의 영역이 모호해진 현재, 화폭(캔버스)의 끊임없는 진화과정을 디지털 매체에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보여주는 다양한 시도의 담론화와 이를 통해 현시점에서 사진의 정의를 재정립하고 또한 앞으로 진화할 사진의 의미를 모색해 보는 전시이다.
전시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갤러리 와 5개 전시관에서 진행되며, 1부 ‘진행형의 캔버스 Landscape’에서는 미디어 매체의 발전과 함께 보여 지는 새로운 풍경, 작가가 직접 개입 재구성해내는 풍경, 그리고 현대 사회에서 새롭게 발견되는 풍경 등의 테마를 통해 풍경을 이해하는 작가들의 적극적인 시도를 보여준다.
2부 ‘진행형의 캔버스 Portrait’ 에서는 현대 미술에서 초상이 보여 지는 ‘시간과 함께 계속 진화하는 현대인에 대한 담론’, ‘Context, 즉 주변과 호흡하는 인물의 정체성’ 그리고 ‘환경 속에서 스스로를 디자인하는 인물’의 모습을 작가들의 다양하고 실험적인 사고를 통해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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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Landscape
- 풍경의 재해석 |
참여 작가 : 양정아 / 백승우 / 이정록 / 김정주 / 조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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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기간 : 2008년 1월11일 ~ 2월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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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Portrait
- 실험적 사고를 통한 인물탐구 |
참여 작가 : 오상택 / 박현두 / 이일우 / 배찬효 / 손준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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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기간 : 2008년 2월8일 ~ 3월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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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오픈 : 2007년 1월 11일 오후 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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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갤러리 와 (양평) -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진수리 468-10(TEL : 031-771-54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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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 사진아트센터 보다(www.bodaphoto.com), 갤러리 와(www.galleryw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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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사진아트센터 보다 담당자 윤영희(Tel : 02-3474-0013~4) |
이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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