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세기 P&C㈜, 시그마 DP1 카메라 및 렌즈 신제품 발표회 개최
|
08-02-21 12:26
|
|
|
 |
|
 |
|
작성자 : 관리자 |
TEXT SIZE :
+
-
|
|
|
|
|
- 2월28일, 영동호텔 무궁화 홀에서 -
세기 P&C(주)(대표, 이봉훈 www.saeki.co.kr)는 오는 2월28일, 영동호텔 11층 무궁화 홀에서 시그마 DP1 카메라와 함께, 120-400㎜ DG OS HSM, 150-500㎜ DG OS HSM 및 18-125㎜ DC OS HSM, 200-500㎜ F2.8 등 렌즈 4종을 소개하는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한다.
2008PMA 전시회에서 소개된 시그마의 새로운 콤팩트 디지털카메라인 DP1과 200-500㎜ F2.8, 400-1000㎜ F5.6 EX DG는 전시회의 스타 상품이었으며, 새롭게 소개된 렌즈인 120-400㎜ DG OS HSM, 150-500㎜ DG OS HSM 및 18-125㎜ DC OS HSM 렌즈 또한 타사의 신제품과 비교하여 2008PMA 전시회에서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그마 DP1 카메라는 완전히 새로운 타입의 디지털 카메라로써 콤팩트한 바디에 SLR 카메라가 가진 기능들과 액세서리의 채용 기능을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일반적인 DSLR 카메라와의 차이는 TTL 광학 뷰 파인더 기능을 가지고 있지 않고, 렌즈를 교환할 수 없으며, 일부 고급 DSLR 기종에서 볼 수 있는 지속광 기능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지를 캡처해 내는 DP1의 이미지 센서는 SLR 사이즈와 동일하며, 1,400만 화소 급의 이미지 센서는 일반적인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의 이미지 센서보다 7배에서 12배정도 더 큰 것으로 풍부한 디테일을 보장한다. 사실상, DP1은 최고의 이미지 품질로 갈채를 받아온 SD14와 동일한 이미지 센서를 탑재하고 있다. 또한 중요한 점은 높은 해상도를 자랑하는 렌즈다. 시그마사는 광학기술 분야에 있어 선진화된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며, DP1 렌즈 또한 고성능의 SLR 카메라용 렌즈 디자인과 동일한 기술로 개발되었다.
한편, 파일포맷을 보면, DP1은 JPEG 포맷을 지원해 줄뿐만 아니라 RAW(X3F) 포맷 모드를 지원해준다. 여기에 더불어 자동모드, 프로그램 모드(P), 조리개 우선 모드(A), 셔터 스피드 우선 모드(S), 매뉴얼 모드(M), 그리고 노출 보정, 매뉴얼 포커스, 오토 브라케팅, 3가지 측광모드, AF/AE 잠금 등의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 즉, 표준 DSLR 스펙이 콤팩트 바디에 내장된 것으로, 세계 처음으로 시도된 유일한 고성능의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가 바로 DP1이다.
시그마 APO 200-500㎜ F2.8 초 망원렌즈는 500㎜에서 F2.8의 밝은 조리개 값을 제공해주며, 전체 줌 영역 200㎜에서 500㎜를 통해 F2.8의 조리개 값을 실현해준다. 이 렌즈는 우주, 인물, 야생, 스포츠 사진과 같은 다양한 타입의 이미지를 표현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 렌즈는 SLD 글래스와 3장의 ELD 글래스의 채용으로 모든 타입의 색 수차를 효과적으로 보정해준다. 슈퍼 멀티 레이어 코팅은 플래어와 고스트의 출현을 감소시켜주며, 최대 구경에서 고 해상도의 이미지를 연출해낸다. 전용 렌즈후드는 잡광을 차단해주며, 72㎜ 필터는 렌즈 후면에 장착할 수 있고 CPL 필터 장착도 가능하다. 전용 Li-ion 배터리 BP-21은 줌과 AF 컨트롤을 위해 사용되어진다.
APO 120-400㎜ F4.5-5.6 DG OS HSM 망원줌렌즈는 시그마의 OS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이 렌즈는 셔터 스피드를 약 4스탑 정도 느리게 사용할 수 있다. 세 장의 SLD 글래스는 색 수차를 효과적으로 보정해주며, 리어 포커스 시스템으로 포커싱에 의한 수차의 변화를 최소화시켜준다. 또한 이 렌즈는 전체 줌 영역을 통해 최적의 이미지 품질을 실현해 주며, 슈퍼 멀티 레이어 코팅은 플래어와 고스트의 발생을 감소시켜준다.
고 해상도의 이미지 품질은 전체 줌 영역을 통해 보장되며, 최소 초점거리 150㎝(59.1″)는 전체 줌 영역에서 가능하고 최대 확대 배율 1:4.2는 근접 촬영에 유리하다. 렌즈에 탑재된 HSM은 정숙하고 빠른 AF뿐만 아니라 풀타임 매뉴얼 포커싱이 가능하다.
APO 150-500㎜ F5-6.3 DG OS HSM 초망원렌즈는 500㎜까지 커버해 멀리 있는 피사체를 가까이 가져올 수 있으며, 시그마의 OS기능 탑재로 셔터 스피드를 4스탑 느리게 사용할 수 있다. 이 렌즈는 스포츠, 야생, 풍경 등의 사진을 촬영하기에 적합하며, 3장의 SLD 글레스 채용으로 색 수차를 효과적으로 보정해준다. 또한 이 렌즈는 리어 포커스 시스템으로 포커싱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수차를 최소화 시켜주며, 슈퍼 멀티 레이어 코팅은 플레어와 고스트의 발생을 줄여 주면 전체 줌 영역을 통해 고 해상도의 이미지 품질을 보장해준다. 이 렌즈는 HSM을 탑재하고 있어 정숙하고 빠른 AF뿐만 아니라 풀타임 매뉴얼 포커스도 가능하다.
18-125㎜ F3.8-5.6 DC OS HSM은 DSLR 카메라 전용렌즈로 시그마의 OS기능이 탑재된 콤팩트한 크기의 고 배율 줌렌즈다. 이 시스템은 카메라 바디의 수평 수직 움직임을 탐지하는 2개의 센서가 들어 있어 카메라의 흔들림을 효과적으로 보정해 주어 안정적인 이미지를 연출한다. 또한 이 렌즈는 셔터 스피드를 4스탑 정도 느리게 사용할 수 있으며, 광각, 망원, 근접 촬영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이상적인 렌즈로써 SLD 글레스, 비구면 렌즈, 그리고 2장의 하이브리드 비구면 렌즈의 채용으로 모든 타입의 수차를 효과적으로 보정해준다. 슈퍼 멀티 레이어 코팅으로 플레어와 고스트의 발생을 효과적으로 감소시켜주며, 전체 줌 영역을 통해 고 해상도의 이미지 품질을 보장해준다. 또 35㎝(13.8″)의 근접 촬영거리를 가지고 있으며 최대 확대배율 1:3.8로 근접 촬영 시 이상적이다. 또 HSM 모터의 탑재로 정숙하고 빠른 AF를 보장한다.
▲ 세기 P&C(주)가 오는 오는 2월28일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출시할 콤팩트 디지털카메라 ‘DP1'(상)과 시그마 '200-500㎜ F2.8' 렌즈(하)
이용우 기자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