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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HP, 오피스젯 프로 프린터와 문서용 평판형 스캐너 등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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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2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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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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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렴한 유지비와 빠른 작업 속도, 다양한 기능 채택해 업무 생산성 높일 터 -
한국HP(대표, 최준근 www.hp.co.kr)는 동급 레이저 프린터 대비 유지비가 저렴하고 속도가 빠른 HP 오피스젯 프로 프린터 1종과 자동문서 공급기(ADF)와 자체 문서 관리 솔루션이 포함된 문서용 평판형 스캐너 2종을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된 HP 오피스젯 프로 K8600과 HP 스캔젯 N8420, N8460 문서용 평판형 스캐너는 사내에서 전문가 수준의 마케팅 자료를 직접 제작하고 비즈니스 그룹 환경에 가치를 두는 마이크로 비즈니스와 중소기업에 적합한 제품이다.
특히, HP 오피스젯 프로 K8600은 비용 절감과 작업 속도 증대에 초점을 두고 설계되어 사내 출력 마이크로 비즈니스와 중소기업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동급 레이저 프린터에 비해 장당 프린팅 비용(CPP)을 컬러 문서의 경우 최대 50%, 흑백 최대 40%까지 절감한다. 또, 옵션으로 제공되는 자동 양면 인쇄 장치(K8600dn 모델 기본 장착)를 사용하면 최대 50%의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대용량 잉크 카트리지 덕분에 장당 프린팅 비용이 가장 저렴하며, 인쇄 페이지 수가 많은 밸류팩 잉크를 사용하여 흑백의 경우 최대 2,450페이지, 컬러의 경우 최대 1,700페이지까지 출력할 수 있다. 이밖에 개별 4색 잉크젯 카트리지가 장착되어 있어 소진된 카트리지만 교체할 수 있어 관리비용이 크게 절감된다.
한편, HP 스캔젯 N8420, N8460 등 평판형 스캐너 2종은 의료, 법률, 부동산, 금융 및 공공기관 같이 기존에 문서의 양이 많은 곳에서 스캐너를 통해 디지털로 문서관리를 구축하기에 용이한 제품으로, 저장 공간의 확보, 문서 전달 시 우편, 택배, 퀵 서비스 등에 따른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문서의 검색이 용이해지고 보안성을 높이는 등 비즈니스 업무 효율성 향상에 적합한 다양한 기능을 채택하여 사용자의 업무 생산성을 더욱 높여준다.
HP 스캔젯 N8460은 분당 35매의 문서, 70개의 이미지 스캔 속도를 자랑하며 책자, 회계원장 등을 스캔할 수 있는 리갈(21.6×35.6cm) 사이즈 베드로 하루 최대 1천5백 장까지 스캔할 수 있다. 또 이중 급지를 조기에 감지할 수 있는 초음파 센서를 장착하여 이중 급지가 감지되면 즉각적인 용지 공급 중단으로 작업시간이 최소화되고, 모든 페이지를 누락 없이 확실하게 캡처할 수 있다. 인스턴트 온(Instant-On)기술이 채택되어 짧아진 시동 시간 덕분에 문서 스캔을 준비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이 절감될 뿐만 아니라, 자동문서 공급기(ADF)를 사용하여 1백 매 정도의 대량 양면 스캔작업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한국 HP 이미징프린팅그룹 컨슈머 사업부 민경삼 부장은 “이번에 출시한 HP 오피스젯 프로 K8600 및 N8420, N8460 스캐너는 그동안 사내 출력을 해오던 중소기업 및 소호 사업장 고객들이 문제로 여겼던 속도와 비용을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흑백 문서부터 고품질, 컬러 마케팅 자료까지 고객들의 다양한 프린팅 니즈를 고려한 HP 오피스젯 프로 제품을 통해 사내 출력문화를 한 단계 향상시키길 바란다”고 전했다.
▲ 비즈니스 그룹 환경에 최적화된 HP 오피스젯 프로 K8600
이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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