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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주), 2008년 사이버샷 신제품 10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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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2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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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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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상된 자동 인식기술과 최신의 디지털 영상 처리기술 공개 -
소니코리아(주)(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어른과 아이의 얼굴을 구별해 자동으로 인식하고, 웃음의 정도를 측정하는 등 보다 향상된 얼굴 인식 기술과 고유의 디지털 영상 처리 기술을 통해 뛰어난 화질을 구현한 디지털카메라, 사이버샷 W/ T/ H/ S 시리즈 10종을 발표했다.
새롭게 출시된 신제품은 W시리즈의 DSC-W300/ W170/ W130/ W120/ W110과 T시리즈의 DSC-T300, H시리즈의 DSC-H10/ H50, S시리즈의 DSC-S780/ S750 등 총 10종이다. 2008년 사이버샷 신제품은 오는 3월 초, DSC-W130/ W120을 시작으로, 상반기 중 모두 출시될 예정이다.
소니는 신제품 사이버샷을 통해 얼굴 인식기능이 한층 진화된 ‘어른/아이 인식기능’을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이 기능은 ‘어른 우선 인식’과 ‘아이 우선 인식’으로 구성되며, 사용자의 설정에 따라 카메라에 포착된 어른 또는 아이가 선명하고 밝게 나오도록 초점, 노출, 화이트밸런스, 적안보정, 플래시 강도 등이 자동으로 최적화된다.
또한 촬영되는 장면을 카메라가 자동으로 인식해 역광, 역광 인물, 야경, 야간 인물, 야경 삼각대 촬영 등 5개의 상황으로 구분 후, 최적의 색감을 구현하는 ‘자동 장면 인식기능’도 새롭게 공개됐다.
DSC-T2/ T70/ T200에 적용되었던 ‘스마일 셔터기능’엔 5단계로 웃음의 정도를 측정하는 ‘스마일 측정기(Smile Indicator)’가 추가됐다.
소니코리아(주)의 사이버샷 관계자는 “디지털카메라 본연의 기능이 강화되고 있는 트렌드에 맞게 소니는 앞서가는 자동 인식기술과 최대 1,300만 화소에 이르는 총 10종의 신제품을 통해 2008년 디지털카메라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다”라며 “특히 최신 기술로 무장한 2008년 사이버샷의 대표 제품, W시리즈가 가장 주목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 2008년 사이버샷 신제품에 적용된 소니의 향상된 얼굴 자동 인식기술 중 어른과 아이의 얼굴을 구별하는 ‘어른/아이 인식기능’을 사용해 촬영하는 모습.
김치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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