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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내면을 느와르 형식으로 묘사, 양재광 사진전 ‘사건의 전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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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1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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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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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3월25일부터 4월8일까지 갤러리 온에서-
사회적 환경에 의해 고뇌하는 인간의 모습을 느와르 형식으로 보여주는 양재광 사진전 ‘사건의 전야’ 사진전이 오는 3월25일부터 4월8일까지 갤러리 온(www.galleryon.co.kr)에서 열린다.
총과 공룡, 빨간 아이스 바, 천사의 날개와 갖가지 인형, 비누 방울 등 유아적인 재미난 소품들로 대표되는 양재광 사진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고립과 소통, 단절과 그리움, 보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들 속에서 고뇌하는 인간의 모습을 텍스트와 더불어 느와르 형식으로 풀어낸 어른들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전시 오프닝 행사는 오는 3월25일 오후 6시다.
▲ '사건의 전야' 양재광 사진전 中
김치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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