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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공간 건희, 수시아 ‘이깟!’ 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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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1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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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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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4월11일부터 4월25일까지 열려-
대학생 다큐연합 사진작업팀 Time과 미술을 전공하는 학생들로 구성된 미술팀 수시아가 오는 4월11일부터 4월25일까지 박건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안공간 건희(www.geonhi.com)에서 ‘이깟!’展을 개최한다.
‘이깟’이란 겨우 이만한 정도의 이까짓 현실에 대한 부정적이고 모순적인 생활을 말하고 있으며, 전시를 통해 이를 극복하거나 해소하고 미래지향적 꿈을 확인하여 새로운 출발선에 서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이깟!’ 展은 사회적 고민을 사진매체를 통해 재인식하고 극복하려는 젊은이들의 창작열의가 돋보이는 전시가 될 것이다.
이번 전시의 구성은 홍대, 펑크밴드, 동묘공원 이야기, 광고에 덮인 도시풍경, 장애인 공동체, 화마를 이겨낸 스킨스쿠버 등 총 45점이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안공간 건희(02-554-7332)에서 확인하면 된다.
▲ 사진과 미술 전공 학생들로 구성된 수시아가 오는 4월11일부터 4월25일까지 대안공간 건희에서 연합전 ‘이깟!’을 개최한다. 사진은 윤경진의 '유혹의 거리'
박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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