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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인화부터 다양한 상품 제작까지... 아비즈 커뮤니케이션에선 전 공정이 한번에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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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0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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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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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성 살린 ‘나만의 포토북’과 압축앨범으로 높은 호응 얻어 -
지난 2003년에 설립된 아비즈 커뮤니케이션(대표, 송창훈 www.photoabyz.com 이하 아비즈)은 사진 인화에서 압축앨범, 포토북 등 다양한 디지털 상품 제작에 이르기까지 사진 전 공정을 한번에 처리하는 사진 토털 솔루션 업체다.
▲ 아비즈 커뮤니케이션의 송창훈 대표
현재, 디지털 사진 시장은 디지털카메라, 카메라폰의 판매 증가에 힘입어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이에 아비즈는 PC에 잠들어 있는 사진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끌어낼 것인가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최근 코닥의 익스프레스 포토샵, HP의 포토카페 등 RPS 서비스 존의 오픈이 출력 문화를 정립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아비즈는 다양한 압축앨범과 포토북을 통해 개인화된 욕구를 제품 판매로 연결시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아비즈 압축앨범의 경우 미니, 중형, 중대형, 대형으로 제품을 표준화 했으며, 공장 자동화를 통해 경쟁력 있는 제품을 생산해 일반 고객뿐만 아니라 스튜디오 앨범, 기업체 홍보 앨범 등 다양한 분야로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아비즈의 주요상품 중 하나인 포토북은 사진을 올린 뒤 직접 사진을 배치하고 글을 써넣을 수 있는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편집기능을 제공해 개성을 살린 ‘나만의 포토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포토북의 디자인은 잡지 표지의 느낌을 살린 소프트 커버부터 고급 하드커버에 이르기까지 소비자가 원하는 타입으로 제작할 수 있다.
특히, 아비즈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HP 인디고 프레스 5500(7색기)을 도입해 4×6인치부터 12×18인치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포토북 생산라인을 마련했다.
아비즈의 강점은 압축앨범과 포토북의 전체 생산시설을 갖춰 은염과 인쇄, 압축제본과 인쇄제본을 융합해 각각의 장점만을 살린 디지털상품 제작이다. 그 예로 아비즈는 은염사진의 품질과 개별 인쇄커버를 적용한 슬림 압축앨범을 출시했으며, 원단의 한계를 넘어서서 패브릭과 인쇄를 접목한 패브릭 포토북을 공급하기도 했다.
아비즈는 베이비, 웨딩, 여행, 유치원, 스튜디오 등 시장별로 특화된 상품을 제공하여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윈윈(Win-Win) 전략을 취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을 바탕으로 현재 주요 인화 업체, 대형 스튜디오, 유치원 앨범 네트워크, 압축앨범 및 포토북 유통업체에 OEM(주문형 생산방식)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그 결과 파트너사의 매출이 매년 3백% 이상 증가해 제휴 문의가 더 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아비즈는 포토아비즈(www.photoabyz.com) 사이트를 통해 사진 인화와 포토팬시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헬로북닷넷(www.hellobook.net)을 통해서는 압축앨범과 포토북을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인디고 프린트(www.indigoprint.co.kr)에서는 카탈로그, 브로셔, 턴키보고서, 포트폴리오 등 다품종 소량인쇄물(POD)을 공급하고 있다.
이밖에도 아비즈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5월31일까지 열리는 이벤트는 회원가입 시 스마일 앨범 머니 1천 원을 적립해주며, 출석 스탬프 이벤트와 상품후기 이벤트를 통해 고급 압축앨범 10만 원 상품권, 영화 예매권, 포토북 할인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 아비즈 커뮤니케이션은 HP 인디고 프레스 5500을 사용해 4×6인치부터 12×18인치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포토북을 생산하고 있다.
박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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