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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컬러메터리얼서비시즈, 잉크젯 특수용지 4종 및 세미글로시 인화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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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0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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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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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색이 우수하고, 고급 소재 느낌 살려 인상사진 출력에 적합 -
엡손 포토프린터 및 각종 소모품을 비롯해 하네뮬러, 이노바 등 고급 파인아트 용지를 국내 공급하는 (주)컬러메터리얼서비시즈(대표, 박정민 www.cmsshop.co.kr 이하 CMS)가 최근 잉크젯 특수용지 4종과 잉크젯 세미글로시 인화지 1종을 출시했다.
CMS 스티커, 프레임 글로시(Frame Glossy), 롤 블라인더(Roll Blinder) 매트타입, 러프 캔버스(Rough Canvas) 등 특수용지 4종은 순수 국산 제품으로, 발색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캔버스 사진 대용으로 CMS 특수용지 중 가장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러프 캔버스는 24인치, 44인치의 롤지로 출시됐으며, 액자 대용으로 가족사진 출력에 적합하다. 44인치 용지는 오는 5월 초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특수용지 중 가장 인기가 높은 롤 블라인더 매트타입은 올이 굵은 부직포 재질로 제작돼 롤 블라인더, 병풍, 인테리어 벽지, 배너 거치대 제작에 적합하다. 특히, 이 제품은 양면이 코팅 처리돼 발색이 사진인화지와 거의 동일하다.
캔버스 대용으로 널리 이용되는 프레임 글로시는 가족사진, 학사모 사진, 유치원 졸업 사진에 적합하다. 또한 이 제품은 캔버스 느낌이 나는 17인치 미만의 소형 액자 제작에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점착 용지인 CMS 스티커는 A4, 롤지로 출시됐으며 포트폴리오, 모바일용 스티커, 폼포드용 액자 제작에 용이하다.
특수용지와 함께 지난 2월 출시된 잉크젯 세미글로시 인화지는 실크지 느낌의 인화지로, 인상사진용 출력에 적합하다. 신제품은 표면에 새틴 무늬가 있어 고급스럽고, 발색이 매우 우수하다. 사이즈는 A4, A3, 롤지 등으로 다양하다.
CMS의 박정민 대표는 “최근 인화지 수요가 줄고, 특수지의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CMS의 특수용지 및 잉크젯 인화지는 표면 광택도나 발색이 해외 유명 브랜드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우수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CMS는 오는 5월 중순, 잉크젯 흑백 전용 인화지를 출시할 계획이다.
제품 구입 및 자세한 사항은 CMS 홈페이지 또는 고객 센터(02-3444-9255)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치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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