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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준시스템의 포토허브, 세계 유명 사진 박람회서 호평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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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0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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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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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MA2008 키오스크 경연대회서 전문가 패널 상위 입상 -
무인 사진인화 주문기, 오더스테이션과 즉석 사진출력기, 포토키오스크를 전문으로 제작, 공급하는 (주)준시스템(대표, 조재명 www.dphub.co.kr)이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PMA2008과 지난 3월, 일본 동경에서 열린 PIE2008에 참가해 해외 바이어들과 참관객들에게 호평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주)준시스템은 PMA2008에서 ‘Kiosk Shoot-Out(키오스크 경연대회)’에 참가해 소프트웨어 부문 전체 2위(8.119/10.0), 오더스테이션 부문 전체 3위(8.205/10.0), 키오스크 부문 전체 4위(7.872/10.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PMA2007에서 키오스크 부문 전체 3위에 입상한 것에 이어 진일보한 결과로, 특히 전문가 패널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주)준시스템의 조재명 대표는 “(주)준시스템은 아시아권 참가 기업 중 2년 연속 최고 성적을 거뒀다”라며 “특히, 세계 유수의 대기업들과 경쟁해 이뤄낸 성과라 더욱 값지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주)준시템은 일본 도쿄에서 열린 PIE2008에도 참가해 일본 스튜디오 관계자 및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는 고객 주문 시스템 및 즉석 인화기가 보편화된 일본 시장에서 집중 조명됐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로, 향후 일본 시장 진입의 기틀을 마련한 중요한 계기로 풀이된다.
(주)준시스템의 조재명 대표는 “소비자는 ‘무인 셀프 인화 솔루션’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사진을 인화할 수 있으며, 사업주는 (주)준시스템이 제공하는 라이브 업데이트 기능을 통해 장비 관리 및 운용에 훨씬 수월해졌다”라며 “특히, 간단한 인화 기능과 함께 부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내장한 포토허브는 사진시장에서 ‘돈 버는 장비’로 자리매김했다”라고 말했다.
지난 2002년, 포토키오스크 사업을 시작해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하드웨어를 개발해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경쟁하고 있는 (주)준시스템은 현재 국내 3대 통신사의 오픈 매장(SKT의 TTL Zone, T-world Shop, LGT의 Phone&Fun, KT의 DaRock)과 사진 현상소, 스튜디오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 (주)준시스템은 최근 PMA2008, PIE2008 등 세계 유수의 사진기자재 박람회에 포토키오스크를 출품해 해외 바이어 및 전시 참관객들로 부터 높은 호평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PMA2008에서 (주)준시스템 조재명 대표가 참관객들에게 포토키오스크를 시연해 보이고 있다.
김치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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