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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주), 좌우 180°까지 회전하는 플래시 ‘HVL-F58AM’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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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2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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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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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퀵 시프트 바운스 기능에 의해 화각에 상관없이 동일한 광량 유지 -
소니코리아(주)(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알파 유저들의 사진 촬영을 위해 좌우 최대 180°까지 자유자재로 회전하는 플래시 ‘HVL-F58AM’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HVL-F58AM은 좌우 최대 180°까지 회전 가능한 퀵 시프트 바운스(Quick Shift Bounce) 기능을 탑재해 자유롭게 궤적을 따라 움직인다는 의미에서 U.F.O(Unique Flash Orbit) 플래시로 불린다.
새롭게 선보이는 퀵 시프트 바운스(Quick Shift Bounce) 기능은 카메라 본체가 고정돼 세로사진 등 다양한 촬영 환경에서 제약을 받았던 기존 DSLR 카메라 플래시와 비교해 본체가 한 번의 조작으로 좌우 180°씩 조정되어 어떤 촬영 환경에서도 빛의 각도를 유지하며 촬영을 가능케 한다. 또한 HVL-F58AM을 이용하면 세로사진 촬영 시에도 가로사진과 거의 같은 양의 빛으로 촬영할 수 있다.
동영상 전문 사이트인 유튜브(YouTube)에 업로드된 Sony New Flash HVL-58AM Simulation(알파 700 클럽 운영진 크로이츠 제작)을 참고하면, HVL-F58AM의 퀵 시프트 바운스 기능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신제품은 가로/세로 촬영 시마다 함께 회전하는 LCD 창, 빨라진 재충전 속도, 쉬워진 인터페이스를 통해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하였으며, 무선 비율 발광 기능을 통해 최대 3개 플래시 그룹을 원격 제어함으로써 최적의 광량을 자동으로 조절한다.
이밖에도 기존의 HVL-F56AM에 비해 5초 만에 재충전 완료될 만큼 충전 시간이 단축됐으며, 13% 커진 LCD는 세로 촬영 시에도 카메라 본체와 함께 회전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플래시의 상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무선 비율 발광 모드를 채용해 플래시의 무선 원격 제어가 가능하며, 플래시에 수집된 피사체의 색온도 정보가 카메라 본체로 전달돼 화이트밸런스 기능이 서로 연동된다. 오토 줌 컨트롤(Auto Zoom Control) 기능과 105㎜와 ISO100에서 최대 가이드 넘버 58을 제공한다.
소니코리아(주) 알파 제품 매니저 배지훈 대리는 "이번에 선보이는 알파 플래시 제품은 세계 최초로 좌우 180도까지 자유자재로 회전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능을 선보였다"며, "이를 통해 그 누구의 사진과도 똑같지 않은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사진 촬영이 알파에서만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알파 공식 웹사이트 및 소니 스타일 홈페이지(alpha.sony.co.kr , www.sonystyle.co.kr)를 참조하면 된다.
▲ 소니코리아(주)는 좌우 최대 180° 까지 회전 가능한 퀵 시프트 바운스 기능을 탑재한 HVL-F58AM 플래시를 국내 출시했다.
이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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