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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주), 디지털 포토프레임 신규 브랜드 'S-Frame'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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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0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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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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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종 메모리에 담긴 이미지를 실제와 같이 재현해 시계나 캘린더로도 활용 -
소니코리아(주)(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소니만의 고품격 디자인과 이미지 처리 기술이 더해진 프리미엄 디지털 포토프레임 신규 브랜드 'S-Frame'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S-Frame은 소니(Sony)와 세련됨(Sophisticated), 단순함(Simple)을 상징하는 이니셜 'S'에서 유래된 브랜드로, 소니코리아(주)는 신규 브랜드 출시를 통해 프리미엄 디지털 액자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S-Frame은 9인치(19×112mm) 대형 LCD액정에 512MB 메모리를 내장한 고급형 모델 'DPF-V900'과 7인치(152×91mm) LCD액정에 256MB메모리를 탑재한 'DPF-D70' 2종으로 구성되며, 7월 중 시판될 예정이다.
DSLR 카메라의 화질을 그대로 감상하고 싶은 전문가를 위한 DPF-V900은 HDMI 단자를 탑재해 고화질 HDTV에 바로 연결해 온 가족이 HD화질로 사진을 감상할 수 있으며, 첨단 이미징 프로세서인 'BIONZ(비욘즈)'엔진으로 구현되는 원스톱 사진 보정기능인 '오토 터치업(Auto Touch-up) 기능으로 별도의 보정작업을 거치지 않아도 버튼 하나로 노출보정, 초점 보완 및 적목 수정이 가능하다. 반면, 가격 경쟁력을 갖춘 DPF-D70은 7인치 LCD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집들이 선물 및 신혼부부의 인테리어 소품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 사진 감상에 최적화된 간결하고 고급스러운 블랙 프레임 디자인을 채용한 S-Frame 2종은 거실, 주방, 사무실 등 다양한 분위기와 조화되며, USB 및 각종 메모리에 담긴 이미지를 실제와 같은 고화질로 재현한다. 또한 이는 시계, 캘린더 등으로도 활용이 가능하고, 편리한 사진 감상을 위해 리모컨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한편, 소니코리아(주)의 S-Frame 담당자는 “1인1카메라 시대가 열림에 따라 찍은 사진을 모두 인화할 수 없는 현실적인 문제에 직면한 이때, 디지털 액자의 수요가 늘고 있어 PC나TV 외에 디지털 이미지 감상에 특화된 디지털 액자 시장은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다'며, “소니는 S-Frame을 통해 현재의 디지털카메라 붐에 버금가는 디지털 이미지 감상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니코리아(주)는 고품격 디자인과 이미지 처리 기술이 더해진 프리미엄 디지털 포토프레임 브랜드 'S-Frame', 'DPF-V900'(사진)과 'DPF-D70'을 출시했다.
박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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