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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풀HD 캠코더 S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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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2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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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한사진영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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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D 64GB 내장, BSI CMOS 센서와 3.5인치 WVGA급 터치 패널 탑재 -
삼성전자(주)(대표, 최지성 www.sec.com)는 지난 1월 CES 2010에 선보여 업계 최초의 인터넷 실시간 방송 기능으로 주목받았던 Full HD 캠코더 ‘HMX-S16’을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HMX-S16’은 64GB SSD를 내장하고, 330만 화소의 BSI CMOS 센서와 3.5인 WVGA급 터치 패널 LCD를 채용해 촬영된 영상을 보다 큰 화면에서 재생할 수 있다.
또한 18배 줌 슈나이더 렌즈를 채용하고, 광학식 손 떨림 보정 영역을 확대 개선한 Smart OIS 기능을 채용해 보다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특히, 디지털 캠코더로는 세계 최초로 Wi-Fi 무선랜 기능을 채용한 HMX-S16은 DLNA 연결을 지원하는 TV, PC 등과 무선으로 연결해 촬영 영상을 공유하거나 KT에서 제공하는 네스팟 서비스를 이용하면 인터넷 방송인 아프리카 TV와 실시간으로 연동해 생방송 중계된다.
삼성전자(주) 디지털이미징사업부 박성수 상무는 "삼성은 차세대 저장장치인 64GB SSD를 탑재한 Full HD 캠코더를 선보임으로써 기술력 우위를 입증했다"며, "소비자가 원하는 안정성과 편의성, 휴대성에 대용량 저장 능력까지 갖춘 SSD 캠코더로 새로운 수요를 이끌어 메모리 캠코더 시장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제품은 HMX-S16(64GB SSD, 1백39만9천원) 이외에도 저장 용량과 Wi-Fi 무선 랜에 채용 여부에 따라 HMX-S15(32GB SSD, 1백19만9천원), HMX-S10(SD 카드, 무선랜 기능 없음, 99만9천원) 등 총 3가지 모델이 출시된다.
▲ 삼성전자(주)가 국내 출시한 ‘HMX-S16’은 64GB의 SSD와 330만 화소의 BSI CMOS를 내장한 Full HD 캠코더로써 무선 랜 기능을 탑재해 촬영 영상을 공유하기가 용이하다.
안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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