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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와 다채로운 부대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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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1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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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한사진영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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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4월21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 1층 A홀에서 연령, 직업, 성별 고려해 다양한 관람객 층을 확보할 수 있는 행사 마련 -
사진기자재 관련행사 중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www.photoshow.co.kr 이하 P&I)이 오는 4월21일 개막을 앞둔 가운데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와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벌써부터 주목 받고 있다.
과거 사진애호가 위주의 세미나에서 탈피해 보다 전문적인 교육과정이 포함된 이번 세미나는 유료와 무료로 구분된다. 우선, 유료 세미나는 4월21일부터 24일까지 ▲ 돈 버는 예술적 페인팅 기법(Helen Yancy) ▲ 베이비사진 영업의 모든 것(Jessica Vogel) ▲ Landscape의 다양한 세계(Cindy Kassab) 등 PPA의 마스터들이 강의하고, 베마 운영진들이 ‘스튜디오 창업/경영 실무 강좌, 인물사진 조명과 리터칭 기법’을 소개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일반 세미나에는 APPC 사진공모전 공개심사를 비롯해 ▲ 소셜미디어는 브랜드다(손정일) ▲ 베이비, 임산부 촬영(허정래) ▲ 소셜 시대의 마케팅 전략과 스튜디오의 미래 전략, 프로사진가를 위한 컴퓨터 구성과 관리, 예술로서의 사진세계:Fine Art리터칭(베마) ▲ 인상사진의 새로운 방향(김용성) ▲ ACR활용과 자가 프린팅 구축법(김정대) ▲ 이박고와 함께하는 포토샵 감성 리터칭(이박고) ▲ 중국 컨템포러리 사진의 잠래력(오명민) ▲ 사진은 감동이다(신미식) ▲ 소나무와 나의 작품 세계(배병우) ▲ 사진과 인문학과 스토리텔링(이상엽) ▲ 사랑한다면 카메라를 들어라(김종훈) 등이 있다.
또 P&I2011의 참가업체가 주관하는 벤더세미나는 ▲ ‘사진사’ 스튜디오 업무 자동화 시스템((주)씨비엔) ▲ 디지털 이미징 토탈 솔루션의 이해와 시장 활성화 방안(PNP솔루션) ▲ 촬영에서 출력까지! 디지털사진가를 위한 컬러매니지먼트의 모든 것(컬러라임컨셉트그룹) ▲ 이미지 보정 소프트웨어 Perfectly Clear(PNP솔루션 ▲ 내 사진으로 만드는 감성 포트폴리오(스탑북) ▲ 초보 DSLR 유저를 위한 현정범의 친절한 사진 이야기(월간 포토플러스) ▲ Canson Digital Fine Art Paper 한국 런칭쇼(PNP솔루션) ▲ 사진을 잘 찍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가(파나소닉코리아) ▲ 디지털사진으로 디지털 콘텐츠 만들기(델가) ▲ 미국 명문대 사진유학 설명회(우리사진학원) 등이 전시 나흘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주)코엑스는 성별, 직업, 연령대를 고려해 다양한 참관객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좀더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P&I2011 부대행사로는 제7회 PPA 아시아-태평양 프린트 컴피티션을 비롯해 SLRCLUB 사진전 ‘구석구석방방곡곡 풍경사진’과 PPA-ASP 론콜렉션 사진전, Colors of the Sea 사진전이 열린다. 또 대한사진영상신문사가 진행한 2011봄사진촬영대회 공모전의 수상작 사진전도 열린다.
한편,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P&I2011 기간 중 서울포토2011이 함께 열려 참관객들은 최신 사진기술과 사진예술의 진수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일정과 장소, 구체적인 내용 등 부대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P&I2011 홈페이지(www.photoshow.co.kr)를 참조하면 된다.
이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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