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월20일, 사진 관계자와 회원 초청, 오픈 식 열어 -
파인아트 프린트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더프린트(대표, 김익영 www.theprint.co.kr)가 지난 1월20일 서울 신사동에 정식 오픈하고, 협력사와 회원 1백여 명을 초청해 오픈 기념 다과회를 마련했다.
기획부터 편집, 출력, 상품 제작에 이르는 파인아트 프린팅에 관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더프린트는 단순한 출력 서비스에 그치는 일반 디지털 랩과 차별화 해 철저한 컬러 관리와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할 방침이다.
더프린트의 김익영 대표는 “연구의 의미를 담은 랩의 성격에 맞게 자체 연구 개발한 시스템을 기반으로 고객이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며, “최신 출력기, 모니터, CMS 장비, 파인아트 용지 등 프린팅에 관한 모든 기반을 갖추고, 최상의 품질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더프린트에는 2개의 고객 셀프 출력숍이 마련되어 고객이 매장에서 용지를 구매해 편집과 출력을 손수 진행할 수 있다. 셀프 출력숍에는 에이조 모니터와 엡손 중대형 프린터가 구비되어 있으며, 사용 시간에 따라 비용이 부과된다.
더프린트는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해 있으며, 주소는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46번지 청하빌딩 2층’이고 전화번호는 ‘02-543-9199/070-7514-9199’이다.
자세한 사항은 더프린트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상담할 수 있다.
▲ 파인아트 프린팅 랩 ‘더프린트’가 지난 1월20일, 신사동에서 오픈했다. 오픈을 기념해 사진 관계자들을 초청해 다과회를 마련했다.
▲ 더프린트는 파인아트 전문 출력소답게 대형 프린트와 각종 CMS 장비, 모니터, 미디어까지 최신 장비와 소모품을 갖추고 있다.
▲ 더프린트를 이끌어 갈 컬러 전문가 김익영 대표(오른쪽)
김치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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