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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에이조사, ‘FlexScan EV2730Q’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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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0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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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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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체공학, 환경 친화적인 기능을 모두 결합한 최신 모델로 국내에선 오는 3월19일부터 정식 판매 -
에이조 모니터 국내 공급사인 씨지코리아(대표, 이정준 www.cgkorea.co.kr )는 일본 EIZO Corporation에서 ‘FlexScan EV2730Q’( 26.5-인치 스퀘어, 1920 × 1920 해상도 (1:1 종횡비))를 출시, 국내에서는 오는 3월19일부터 정식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에이조 모니터, ‘FlexScan EV2730Q’는 인체공학과 경제적인 결과를 위한 환경 친화적인 기능을 모두 결합한 EIZO FlexScan EcoView 시리즈의 최신 모델이다.
‘FlexScan EV2730Q’는 와이드 올 어라운드 타입의 독자적인 1920 × 1920 해상도로 표준 와이드 스크린 1920 × 1080 모니터와 비교했을 때 78% 이상의 픽셀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며, 확장된 수직공간은 긴 창에 많은 정보를 디스플레이 하는데 편리하다. 또한 검색 스크롤을 줄여 데이터를 더욱 효과적으로 볼 수 있다. 화면에 더욱 완벽한 전체적인 뷰를 제공함으로 캐드 또는 프로그램 개발 데이터와 같은 정보 디스플레이에 이상적인 제품이다.
이밖에도 논-글레어 IPS 패널은 광시야각을 지원하며 모든 워크스테이션과 모든 각도에서 편안한 뷰가 가능하며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스탠드는 높낮이 조절, 틸트, 스위벨을 지원해 위치 지정이 유연하고 편안한 자세를 취할 수 있다.
한편, ‘FlexScan EV2730Q’에는 눈의 피로를 덜어줄 수 있도록 에이조에서 개발된 솔루션을 사용하여 플리커를 인지하지 않도록 밝기를 제어하는 기능이 탑재되어있으며, 디밍 범위가 넓어 최대 밝기 1%까지 조정할 수 있어 조명이 낮은 작업 환경에서 더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FlexScan EV2730Q’에는 전체적으로 어두운 컨텐츠를 디스플레이할 때, 백라이트 밝기는 낮추면서 게인은 높여 에너지를 절약하는 ‘EcoView Optimizer 2’와 같은 EIZO 자체 EcoView 기술이 포함되어있다. Auto EcoView는 주변 밝기에 따라 화면 밝기를 자동 조정함으로 눈의 피로를 줄이면서 전기의 사용도 줄일 수 있다.
‘EcoView Sense 2’ 자리 비움 인식 센서는 사용자가 자리를 비우면 이를 인식하고 모니터를 절전모드로 자동 전환하여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사용자가 자리로 돌아오면 ‘EcoView Sense 2’는 전원을 다시 복구하며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사용자의 움직임과 체온을 함께 인식하는 것이 특징이다.
‘FlexScan EV2730Q’에는 USB 허브 - 1 ⨯ 업스트림, 2⨯ 다운스트림 포트, 듀얼 1-와트 내장 스피커와 헤드폰 잭, 부드러운 동영상의 디스플레이를 위한 오버드라이브 회로 등이 추가기능으로 포함된다. 가격은 1백78만원(VAT 별도) 이다.
▲ 씨지코리아는 일본 에이조사에서 새로이 출시한 인체공학, 환경 친화적인 기능을 모두 결합한 최신 에이조 모니터, ‘FlexScan EV2730Q’(사진)를 오는 3월19일부터 정식 국내 판매한다고 밝혔다.
조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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