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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디지털, 개인용 NAS 기기 ‘마이북 라이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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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1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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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한사진영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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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분실의 위험이 적고 100MBps의 고속 데이터 전송속도 지원 -
웨스턴디지털코리아(지사장, 조원석)가 개인용 NAS 신제품 ‘마이북 라이브(My Book? Liv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면 언제 어디서나 원격으로 접속해 각종 음악과 영상, 사진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와 개인 데이터 자료를 공유할 수 있는 소비자용 네트워크 외장하드다.
마이북 라이브는 접근성이 우수하고, 자료 분실의 위험을 최소화해 개인용 데이터 센터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다. 특히, 최신 프로세서 기술을 적용해 100MBps의 데이터 전송속도를 지원한다.
또 미디어 서버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는 홈 네트워크에 연결된 모든 종류의 맥 (Mac) 제품 및 PC를 통해 NAS에 저장된 멀티미디어를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다. 아이튠즈(iTunes)에서도 마이북 라이브에 접속해 하드에 저장된 각종 미디어를 즐길 수 있으며, 아이폰(iPhone), 아이팟 터치(iPod touch?), 아이패드(iPad™)등 스마트폰 및 태블릿PC에서 WD포토(WD Photos™)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하드에 저장된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웨스턴디지털의 외장형제품 마케팅부문 데일 피스틸리(Dale Pistilli) 부사장은 “가정의 모든 디지털 콘텐츠를 한 곳에서 관리하는 홈 미디어 기기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컴퓨터, TV, 스마트폰의 경계를 넘나드는 네트워크형 스토리지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로 무장한 ‘마이북 라이브’는 네트워크 스토리지의 이점을 최대한으로 누릴 수 있도록 돕는 개인용 NAS의 대표 제품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웨스턴디지털코리아가 국내 출시한 개인용 NAS 신제품 ‘마이북 라이브’
김치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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