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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토마, 친환경 SSI 도입한 레이저 프로젝터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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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1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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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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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니스 및 교육 겸용, WXGA급 ‘ZW210ST’와 XGA급 ‘ZX210ST’ -
DLP 프로젝터 선두 브랜드 옵티마(아시아 대표, 테리 쿼 www.optoma.com)가 친환경 SSI(Solid State Illumination)를 도입한 레이저 프로젝터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프로젝터 2종 ‘ZW210ST’와 ‘ZX210ST’는 SSI 기술을 적용하고, 하이브리드 레이저와 LED를 결합한 無수은 광원을 채택해 환경오염의 우려가 적다. 또 일반 수은 램프보다 수명이 10배나 긴 약 2만 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어 램프 교체에 대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 신제품 2종 모두 섬세한 색감을 구현할 수 있는 고효율 LED/레이저 기술을 적용해 2000 ANSI 루멘의 고광도 및 100,000:1의 고명암비를 지원해 일반 회의실과 교실에서 사용하기에 알맞다. 초단축 렌즈 설계로 80cm 거리에서 70인치 대형화면 투사가 가능해 좁은 공간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옵티마의 Z시리즈는 무선 투사 기능을 탑재해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에서 직접 오피스 문서나 이미지 파일을 투사할 수 있다. Crestron RoomView 소프트웨어를 지원해 각기 다른 룸에 있는 프로젝터까지 인터넷 네트워크틀 통해(비밀 번호 입력) 어디서나 제어 및 관리도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ZX210ST’, ‘ZW210ST’는 오는 9월20일부터 전국의 옵토마 총판을 통해 유통될 예정이며, 권장 가격은 각각 2백85만 원, 2백95만 원이다.
▲ 옵토마가 친환경 SSI를 도입한 레이저 프로젝터 ‘ZW210ST’와 ‘ZX210ST’를 출시했다.
김치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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