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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P&i2013 - 카메라/렌즈 관련 액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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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3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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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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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2013의 숨겨진 가치와 무한한 역량을 엿볼 수 있는 주요 프로 사진기자재 출품사별 신제품 및 베스트셀러 총 집합!!
더욱 풍성해진 볼거리와 전시 규모로 전 세계 사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제22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www.photoshow.co.kr 이하, P&I2013)이 지난 4월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 A․B홀 전관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글로벌 21개국에서 197개사가 참가한 이번 P&I2013은 사진이라는 한정된 주제에서 벗어나 영상․스마트․아트․광학․여행 등 그 주변 아이템과 어우러져 이미징 토털 전시회의 진면모를 보여줬다. 또 기자재 박람회와 함께 열린 다양한 사진․영상 주제의 세미나와 프로 및 아마추어들의 사진전, DSLR 동영상 촬영에 초점을 맞춘 DSLR 무비존 등은 사진을 뛰어넘은 P&I2013의 숨겨진 가치와 무한한 역량을 엿볼 수 있는 기회였다.
이에 본보에선 P&I2013 출품사중 주요 50개사의 신제품 및 스테디 셀러를 간추려 소개한다. - 편집자 주 -
카메라/렌즈 관련 액세서리
■ 강산(www.ekangsan.com )
“조부디자인의 우수한 성능을 소비자들이P&I2013 현장에서 직접 체험함으로써 브랜드 홍보 효과는 그 어느 때보다 높았다”
• 전시품: 망원용 헤드, 파노라마헤드, 플레이트, 퀵슈
• 신제품: 캐나다의 조부디자인(Jobu Design)
캐나다의 조부디자인(Jobu Design)을 수입·판매하는 강산이 조부디자인의 수평유지 장치인 짐벌헤드 신제품 ‘Jr3 Delux’를 이번 P&I201에 선보였다. 원거리 피사체를 촬영할 때 무거운 망원렌즈의 움직임을 효과적으로 제어해 신속하고 정확한 포커싱이 가능한 짐벌헤드는 제품 구조와 지지무게에 여러 모델로 출시되고 있는데, 이번에 출시된 Jr3 Delux는 기존 Jr3와 외관은 같지만 동체 부위의 소재를 코팅 처리해 가볍고 내구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Jr3가 최대 400㎜ 망원렌즈를 체결할 수 있었다면, Jr3 Delux는 최대 600㎜ 렌즈를 지탱할 수 있다. 또 본체와 동체 연결부의 베어링도 개선되어 움직임이 한층 부드러워졌다. 특히, 프로용 MKⅢ처럼 플레이트가 일체형으로 고정되어 있어 카메라 장착이 용이하다.
이밖에 강산은 장망원렌즈의 효과적인 착탈을 지원하는 플레이트도 출시했다. 렌즈 플레이트는 캐논의 400㎜ DO IS와 니콘의 70-200㎜ VR1과 각각 호환된다. 카메라 L플레이트도 캐논 EOS 7D/5D Mark Ⅲ/1Dx, 니콘 D800 전용 제품과 더불어 모든 카메라와 호환되는 범용 제품이 출시됐다. 한편, 조부디자인은 가볍고 내구성이 우수한 카본 소재의 모노포드에 이어 올 하반기에는 카본 삼각대를 정식 출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 캐나다 조부디자인의 짐벌헤드 신제품 ‘Jr3 Delux’
■ 대광엔터프라이즈(www.lowepro.co.kr )
“국내 유통되는 카메라가방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P&I2013은 로우프로의 전 제품을 효율적으로 전시하고 소개하는 연중행사다”
• 전시품: 카메라가방, 삼각대, 볼헤드
• 신제품: 백팩, 숄더백, 파우치 등의 카메라 가방
로우프로(Lowepro) 및 애크미 메이드(Acme made) 한국 수입원, 대광엔터프라이즈가 P&I2013에서 선보인 가방 신제품은 백팩, 숄더백, 파우치 등 그 형태가 매우 다양하다. 국내 카메라가방 시장에서 가장 높은 시장점유율을 차지한 로우프로는 ‘Rover Pro-AW’시리즈를 내놓았다. 카메라·렌즈는 물론 캠핑용품을 휴대하는 아웃도어 포토그래퍼를 위한 백팩 Rover Pro-AW는 등받이 부위에 통기성이 우수한 서스펜션 시스템을 채용해 땀이 차지 않아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가방 전면부가 개방되어 카메라 장비를 빠르게 넣고 뺄 수 있으며, 해치 스타일의 카메라 수납부에는 2개의 케이스가 들어있다. 케이스를 분리하면 일반 배낭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용량에 따라 35L와 45L 2종으로 나뉜다. 지난해 P&I2012에서 첫 선을 보인 ‘플립사이드 스포츠’도 기존 10·15L 보다 커진 20L 모델을 추가로 출시했다. 가볍고 기능성이 우수한 카메라용 데이백으로, 먼지나 수분을 막아주는 올 웨더 커버가 있어 그 어떤 아웃도어 환경에도 어울리는 백팩이다. 20L 백팩의 경우 300㎜ 렌즈를 장착한 DSLR 카메라와 추가 DSLR 바디, 교환 렌즈 2개, 플래시, 삼각대, 기타 촬영 액세서리를 모두 수납할 수 있다.
디자인백 브랜드 애크미 메이드 중에선 ‘몽고메리 스트리트’를 주목할 만하다. 기존 노트북 등 여러 디지털 디바이스용 가방을 제작해 온 애크미 메이드가 최근 들어 카메라 수납용 가방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그 선두에 있는 몽고메리 스트리트는 커리어와 숄더백 두 가지 타입으로 구분된다. 가방 옆면을 열어 미러리스나 소형 DSLR 카메라를 수납하는 콤팩트 타입의 이 제품은 내부 포켓을 접어서 일반용 카메라로도 활용할 수 있다.
• 스테디셀러: 로우프로 숄더백 ‘프로 매신저-AW’
지난해 출시된 ‘프로 매신저-AW’ 시리즈가 로우프로 숄더백 중 가장 인기가 높다. 프로 매신저에 적용된 클래식한 캔버스 타입의 특수 원단은 이전 로우프로 가방에선 볼 수 없는 소재로, 활동량이 많은 사진기자들을 겨냥해 개발되어 가방을 열고 닫는 커버 플랩의 디자인이 혁신적이다. 여행용 트롤리에도 쉽게 결합할 수 있어 휴대가 간편하다.
▲ 아웃도어 포토그래퍼를 위한 미국 로우프로의 카메라 백팩 ‘Rover Pro-AW’
■ (주)대진월드(www.daejinworld.com )
“사진을 비롯한 영상·예술·스마트기기에 관심있는 다양한 사람들이 P&I 전시회에 참여하고 있어 점차 영상기자재의 비중이 큰 대진월드의 제품을 홍보하는데 효과적이었다”
• 전시품: 액션카메라, 카메라 스트랩
• 신제품: 아이온(ION), 캐리 스피드(Carry Speed)
종합 사진기자재를 취급하는 (주)대진월드는 액션카메라 브랜드 ‘아이온(ION)’과 혁신적인 구조로 각광받고 있는 카메라 스트랩 ‘캐리 스피드(Carry Speed)’를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익스트림 스포츠나 항공 촬영, 기타 야외 활동의 역동적인 모습을 고화질로 촬영하는 아이온 카메라는 원클릭으로 동작하고, 자동으로 카메라의 기울임을 감지해 별도의 조작 없이 정확한 구도를 유지한다. 풀 HD급의 1080P 해상도를 지원하는 이 제품은 별도의 케이스 없이 10m에서도 완전 방수가 가능해 심해의 수중 촬영도 가능하다. 현재 시중에서 판매 중인 액션카메라 중 가장 가볍고, 5MP의 스틸 촬영은 물론 타이머 촬영, 연속 촬영도 지원한다. 와이파이 기능이 장착된 ‘AIR PRO WiFi’는 별도의 아이온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 아이온 제품을 구입하면 8GB 용량의 아이온 클라우드가 무료로 제공된다.
지난해까지 블랙 래피드의 스트랩을 취급하던 (주)대진월드는 올해 캐리 스피드 한국 총판이 되어 새로운 카메라 스트랩 라인업을 구축했다. 이번에 선보인 스트랩은 프리미엄 제품인 ‘FS-PRO’를 비롯해 슬림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FS-SLIM’, 극한의 상황을 위한 전문가 타입 ‘CS-SPORT’ 등이다. 2013년도 캐리스피드 신상품은 기존 캐리스피드 제품에 퀵 어드저스트먼트 시스템을 채용해 더욱 쉽고 빠르게 스트랩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다. 또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적용되어 무거운 장비를 착용해도 피로감이 적고, 3개의 버튼 잠금 버클을 개발해 안정성을 높였다. 또 타 브랜드의 스트랩과 달리 완전 분리·결합이 가능하며, 볼헤드 방식으로 제작되어 내구성이 좋다.
▲ 풀 HD급 고화질 촬영용 액션카메라 ‘ION’
■ 사가인터내셔널(www.sajinsangsa.co.kr )
“ P&I2013 전시회에 새롭게 선보인 펠리칸 카메라 전용 백팩이 높은 인기를 얻었다”
• 전시품: 메모리카드, 카메라가방, 파우치, 메모리카드 보관함
• 신제품: 뉴스웨어 아쿠아 파우치와 챔피언 십 벨트 ,펠리칸 카메라 전용 백팩 등
뉴스웨어(NEWSWEAR)는 아쿠아 파우치와 챔피언 십 벨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아쿠아 파우치는 스트로보, 렌즈, 바디, S/L로 구분된다. 기존 뉴스웨어 파우치에 장비를 보호하기 위한 레인커버가 장착됐다. 또 벨크로로 입구를 봉합할 수도 있다. 챔피언 십 벨트는 기존 제품보다 커졌다. 벨크로가 장착되어 파우치를 손쉽게 탈부착 할 수 있다.
하드케이스 전문업체, 펠리칸(PELICAN)은 카메라 전용 백팩 2종을 국내 처음으로 이번 전시에서 공개했다. 펠리칸 프로기어 S130은 카메라는 물론 노트북을 구분해 수납할 수 있다. 방수가 가능한 분리형 인서트에는 렌즈를 장착한 카메라, 단렌즈 2종, 70-200㎜ 렌즈를 모두 수납할 수 있다. 방수 기능도 추가되어 수심 1미터에서 30분간 습기를 차단한다. 우주항공용 소재를 사용한 랩탑 보관부에는 애플 노트북을 기준으로 15~17인치 제품까지 들어간다. 프로기어 NEW160은 카메라와 렌즈만 수납할 수 있는 백팩이다. 하단부에는 벨크로가 장착된 칸막이를 통해 카메라 기자재를 수납하며, 상단부에는 70-200㎜ 등의 렌즈를 별도로 수납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삼각대를 장착할 수 있다. S130, NEW160은 각각 4월과 5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모두 40만 원대. 한편, 올해 펠리칸은 연내 백팩 스타일의 카메라 가방 6종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 펠리칸 S130은 노트북과 분리형 인서트가 장착된 카메라 백팩이다. 수심1미터에서도 30분간 사용이 가능한 방수기능을 지녔다.
■ 세기P&C(주)(www.saeki.co.kr )
“펜탁스 브랜드를 추가함으로써 부스가 지난해 대비 20% 확대됐다. 모토쇼와 전시 기간이 겹쳐 많은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지난해 대비 현장 판매율이 2배 이상 높았다”
• 전시품: 카메라, 렌즈, 카메라가방, 삼각대, 인화지, 조명 등
• 신제품: 시그마는 30㎜ F1.4 DC HSM, 17-70㎜ F2.8-4 DC MACRO OD HSM, S120-300/2.8 DG OD HSM 렌즈를 비롯해 미러리스용 렌즈 19/2.8 EX DN, 30/2.8 EX DN, 60㎜/2.8 EX DN을 전시했다. 시그마 카메라 신제품으로는 DP3 Merrill이 전시됐다.
스트랩 전문 브랜드, 블랙래피드의 YETI와 YETI SLIM은 기존 제품의 단점을 완벽히 보완해 착용감을 높였다. 또 어깨 패드는 미끄럼방지 처리로 카메라 휴대 시 안정성을 높였다.
빌링햄은 랩탑, 아이패드를 수납할 수 있는 슬림 랩탑 슬립과 태블릿 슬립 파우치를 선보였다. 빌링햄 고유의 클래식한 콘셉트가 반영된 제품으로, 캔버스 천과 가죽 소재를 이용했다. 색상은 카키 초콜릿, 세이지 초콜릿, 세이지 탄으로 구성됐다.
맨프로토는 기존 290 시리즈 가운데 MT293C4를 새롭게 출시됐다. 기존 알루미늄이 아닌 카본 소재를 사용해 보급형 DSLR 카메라도 사용할 수 있다. 지쪼는 트래플러 GT 2542T를 전시했다. 지쪼 전문가용 트라이포드 중 가장 작은 카본 제품으로, 180도 회전이 가능하다. 무게 하중 최대 12㎏, 최단 높이 22㎝, 최고 높이 143.5㎝다.
펜탁스의 한국 공식 대리점을 맡은 후 P&I 전시회에 펜탁스카메라를 처음 전시한 세기P&C(주)는 형형색색의 펜탁스 카메라를 전면에 내세워 브랜드를 홍보했다. 일반 콤팩트 카메라 외에 펜탁스의 광학 기술을 엿볼 수 있는 K-10, K-30, 645D 등 DSLR 및 중형 카메라가 함께 전시됐다. 특히, 방수 기능이 강조된 펜탁스 옵티오 WG-3은 1,600만 화소에 12m 방수, 1.5m 충격 방지, 1㎝ 접사가 가능한 제품이다. WG-3 GPS는 WG-3에 GPS 기능을 추가했다.
▲ 한국 공식 대리점을 맡은 후 P&I 전시회에서 펜탁스카메라를 처음 전시한 세기P&C(주)에선 형형색색의 펜탁스 카메라를 전면에 내세워 브랜드를 홍보했다.
■ (주)시큐라인(www.secu-line.co.kr )
“카메라에 영상 기능이 추가되면서 사진애호가들도 동영상 촬영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이에 따른 관련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는데 특히, LED 조명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이다”
• 전시품 : 릴리즈, 동조기, LED 조명, 뷰파인더
• 신제품: 리모트 셔터 릴리즈 Twin1 RF, Cineroid EVF4RVW, Cineroid LED 조명
리모트 셔터 릴리즈 Twin1 RF가 새롭게 출시됐다. 초소형 크기를 자랑하는 Twin1 RF는 유∙무선 겸용 셔터 릴리즈다. 벌브 모드와 2초 지연 셔터, 고휘도 LED 손전등 기능을 갖췄다. 1:1 동기화로 송수신이 혼용되지 않으며, 최대 거리 100m에서도 작동하는 RF(주파수) 방식이다. 각 브랜드별로 디자인을 다르게 구성했다. 니콘용 Twin1 RFN 수신기는 크기가 2㎝로 매우 작다. 캐논은 Twin1 RFC, 소니는 Twin1 RFS, 파나소닉 Twin1 RFP, 캐논, 팬탁스, 삼성, 시그마는 Twin1 RFU다. Cineroid LED 조명은 기존 제품보다 사이즈가 커졌다. 3000K, 5000K로 색온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하다. 전자 뷰파인터 ‘Cineroid EVF4RVW’는 레니타 액정을 채용한 EVF로, HDMI, HD-SDI 입력에 대응하고, DSLR과 비디오 카메라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풀스칼라의 카메라 노출 제어 어시스트, 클립 가이드, 제브라, 픽셀, 언더 스크린과 크롭 가이드 등의 기능을 지녔다. 무게 400g, 크기는 201×67×157㎜다.
▲ (주)시큐라인의 리모트 셔터 릴리즈 Twin1 RF는 초소형 크기를 지니고도 최대 100m에서도 작동이 가능한 무선 릴리즈다.
■ 썬포토(주)(www.sunphoto.co.kr )
“ 올해는 썬포토(주)에서 취급하는 모든 제품을 함께 전시했다. 특히, 탐론 부스는 체험존 형태로 꾸며 탐론 렌즈의 우수성을 알린 좋은 기회가 되었다”
• 전시품: 탐론 렌즈, 카메라 가방, 삼각대, 플래시 등 액세서리
• 신제품: Cotton Carrier Camera, 탐론 14-150㎜ F/3.5-5.8 Di Ⅲ VC렌즈
썬포토(주)는 주련 상품인 탐론 외에 사진 액세서리 부스를 별도로 구성했다. 메츠, 돔케, 렌즈베이비, 스태드캠, 조비, 탐락 등 썬포토(주)가 취급하는 모든 브랜드를 전시했다. 신상품으로 카메라 휴대 시스템 ‘Cotton Carrier Camera’이 전시됐다. 이 제품은 카메라를 안정적으로 휴대하고 신속하게 촬영할 수 있는 장치다. 배낭형태로 스트랩을 연결하고 가슴 또는 어깨부에 카메라를 장착할 수 있다. 폴리프로필렌 소재의 카메라 연결 허브는 10도 정도의 각도로 기울어져 이탈을 방지한다. 연결부의 플레이트는 알카스위스, RRS, 마킨스, 포토클램 등 대부분의 헤드와 호환된다. 제품은 Strap Shot, side Holster, Carry-Lite, vest 등이다.
탐론은 SP 24-70㎜ F/2.8 Di VC USD, SP 24-70㎜ F/2.8 Di USD, SP 90㎜ F/2.8 Di MACRO 1:1 VC USD, SP 90㎜ F/2.8 Di MACRO 1:1 USD, SP 70-200㎜ F/2.8 Di VC USD, SP 70-200㎜ F/2.8 Di USD 등의 신제품을 올 초 국내 출시한 바 있다. 또 이번 전시에선 아직 출시되지 않는 ‘14-150㎜ F/3.5-5.8 Di Ⅲ VC’가 전시되기도 했다. 미러리스 렌즈인 이 제품은 마이크로포서드 타입의 카메라 전용으로 올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 썬포토(주)에선 미러리스 전용 렌즈인 탐론 14-150㎜ F/3.5-5.8 Di Ⅲ VC렌즈를 하반기에 국내 출시할 예정이다.
■ 씨지코리아( www.cgkorea.co.kr )
“최근 미주리코알프(주)와 총판계약을 맺고 P&I2013에서 공동 부스를 구성해 전시 효과를 높였다. 이전과 달리 현장에서 할인 행사를 펼쳐 고객들에게 큰 호응도 얻었다”
• 전시품 : 에이조 모니터 및 조명, CMS 솔루션, 그래픽 카드
• 신제품: 에이조 ‘DuraVision FDH3601’ 모니터
에이조 ‘DuraVision FDH3601’ 모니터가 첫 선을 보였다. 36.4인치 화면에 8.8M픽셀(해상도 4,096×2,160)을 지닌 대형 모니터 FDH3601은 항공 관제나 지구 물리 서비스, 방송용으로 주로 사용된다. 4대의 풀 HD 모니터와 동일한 화면을 베젤 없이 디스플레이 할 수 있으며, 4K×2K로 하나의 화면을 사용하거나 2K×2K로 나누어 사용할 수 있다. LED 백라이트를 탑재하고 밝기는 700cd, 응답속도는 8ms다. 소비전력은 160w에서 최대 359까지며, 시야각은 최대 178도다.
▲ 씨지코리아에서 국내 공급하는 에이조‘DuraVision FDH3601'모니터. 이제품은 36.4인치 화면에 8.8M픽셀을 지닌 대형 모니터로, 방송용, 항공관제에서 주로 사용된다.
■ 피앤피솔루션(www.pnpshop.co.kr )
“P&I2013에서 메인 상품인 홈 키오스크를 비롯해 일반 소비자를 겨냥한 Capture 카메라 클립 시스템을 집중 홍보했다”
• 전시품: 카메라 스트랩 및 클립 시스템, 사진 편집프로그램
• 신제품: Capture 카메라 클립 시스템, Leash와 Cuff 3종
Capture 카메라 클립 시스템, Leash와 Cuff 3종을 국내 처음 선보였다. 원터치 클릭만으로 탈부착이 가능한 Capture는 허리벨트, 백팩 어깨줄 등에 장착하는 섀시(Chassis)와 플레이트로 구성된다. 등산, 라이딩, 스키 등 아웃도어 활동 시 가방이나 벨트에 카메라를 보관할 수 있어서 이동 중에 기동성을 향상시켰다. 플레이트는 미러리스 및 콤팩트 카메라(MICRO), 맨프로토 RC2(DUAL), DSLR 카메라(ARCA) 전용으로 출시되어 삼각대 헤드에 직접 장착할 수 있다. 넥스트랩 Leash과 손목스트랩 Cuff는 버튼방식으로 탈부착이 가능하다. 손목과 목에 동시 장착해 하중을 최대 90㎏까지 견딜 수 있다.
기존 버전에서 업그레이드된 홈 키오스크는 사진 편집은 물론 포토북을 간단하게 보정할 수 있다. 사용자에 따라 일반용, 스튜디오용, 업체용으로 구분하며, 일반용은 무료로 제공된다. 스튜디오용은 프로그램 설치비와 월 사용료를 받고 서비스 중이다. 업체용은 모든 작업을 맞춤형 형태로 할 수 있어 프랜차이즈나 기업 부문에서 호응이 좋다.
▲ 피앤피솔루션에서 국내공급중인 Capture 카메라 클립 시스템은 아웃도어 촬영 시에 보관이 용이한 제품으로, 배낭이나 허리벨트 등에 장착해 사용한다.
■ 필름나라(www.filmnara.co.kr )
“여러 전시가 동시에 진행된 IMAGING WEEK 관람객이 예년보다 대폭 증가한 것 같아서 브랜드를 집중력 있게 홍보하기 좋았다”
• 전시품: 카메라가방
• 신제품: 사진기자재 유통기업, 필름나라가 헤링본, 씽크탱크포토, 마인드쉬프트기어, 마킨스 등 자체 보유 브랜드 및 수입 상품을 대거 선보였다. 아웃도어 포토그래퍼를 겨냥해 씽크탱크포토가 새롭게 런칭한 가방 브랜드, 마인드쉬프트기어의 첫 번째 제품 ‘로테이션180 프로(Rotation 180 Pro)’는 아웃도어 환경에 어울리는 독특한 기능적인 요소들을 담고 있다. 신제품은 하단의 수납부가 허리벨트에 의해 180도 회전할 수 있어 가방을 내려놓기 어려운 환경이나 이동 중에도 카메라를 편리하게 꺼낼 수 있다. 최대 4가지 타입으로 삼각대를 장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사이즈의 포켓과 아웃도어 카메라가방다운 하이드레이션 팩(수낭)을 지원한다. 오는 6월 중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씽크탱크포토나 마인드쉬프트기어가 프로를 위한 가방이라면 미러리스나 소형 DSLR 카메라 유저는 헤링본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헤링본이 선보인 파파스포켓은 총 5가지 색상으로, 최근에 유행하는 미러리스나 보급형 DSLR에 알맞은 소형 가방이다. 가방 외에 필름나라는 마킨스의 수준 높은 트라이포드 액세서리를 출품했다. 새로운 형태의 마킨스 짐볼헤드 ‘BV헤드’, 범용 L플레이트 ‘LU100’, 범용플레이트 ‘PU40’이 그것이다. BV-10, BV-20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된 BV헤드는 기존 마킨스 볼헤드에 ‘ㄷ’자형 퀵 슈를 연결한 방식으로, 장 망원 촬영 시 주로 사용되는 L자형 짐볼헤드에 비해 작고 가벼워 휴대성이 뛰어나다. 또한 마킨스 특유의 부드러운 볼 움직임과 높은 지지하중(Q20기준 45kg)도 장점 중 하나다. 이밖에 LU100, PU40의 출시로 마킨스 범용플레이트 라인업이 한층 강화됐다.
▲ 필름나라가 P&I2013에 출품한 씽크탱크포토의 세컨드 브랜드, 마인드쉬프트기어의 아웃도어 카메라가방 ‘로테이션180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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