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에 추가 | 시작페이지 등록 | 뉴스레터 / RSS e-대한사진영상신문 | e-포토이미징 바잉가이드 | NEWS | PMShop
 
   포토뉴스 | 기획기사 | 아카데미 | 커뮤니티 | PM쇼핑 실시간 인기 검색어 :
현재위치 : HOME > 아카데미 > 포토인포

라슨-쥴 액자를 사용하고 있는 한솔스튜디오의 고민용 대표 08-06-10 11:46   
작성자 : 관리자 TEXT SIZE : + -

“라슨-쥴 액자는 제 사진을 자랑스럽게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브랜드입니다”

- 한솔스튜디오의 고민용 대표로부터 라슨-쥴 액자의 사용 동기와 올바른 액자 선택을 위한 제언을 듣는다 -

최근 액자시장의 트렌드를 보면, 인테리어 개념이 강조되면서 단순히 작품을 포장하는 기능성을 벗어나 액자의 미적, 예술적 가치를 중시하는 추세로 변하고 있다. 특히 웰빙과 고급문화를 지향하는 고객들의 욕구가 액자의 디자인과 재질을 중시하는 쪽으로 바뀌어, 작가들 또한 작품 가치를 높이기 위해 더 좋은 액자를 찾아 나설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액자의 트렌드를 1년 주기로 보는 한솔스튜디오의 고민용 대표는 “앞으로는 액자의 원산지나 품질, 디자인 등을 총체적으로 고려해 제품 사용시 차별화를 기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라며 “사진이 담긴 액자를 하나의 작품으로 여기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에 본보에서는 지난 13년 동안 라슨-쥴 액자를 선택해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한솔스튜디오의 고민용 대표로부터 라슨-쥴 액자의 사용 동기와 올바른 액자 선택을 위한 제언을 들어봤다. - 편집자 주 -


▲ 한솔스튜디오 고민용 대표

= 한솔스튜디오에선 주로 가족사진만을 촬영하는데, 특별한 이유라도 있습니까?
“처음에는 모든 분야를 촬영했었죠. 가장 주력했던 분야는 웨딩사진이었고요. 지난 1996년 까지만 해도 웨딩사진은 참 재미있었어요. 당시는 액자 서비스가 없어서 앨범만 나갔었는데, 액자를 추가로 받으면 앨범 값이 한 번에 빠졌으니까요. 하루 종일 찍어도 그만한 부가가치는 나왔죠. 하지만 외환 위기가 닥치면서 스튜디오 간 경쟁이 심해졌고, 웨딩사진 촬영 물량도 줄어들었습니다. 또한 3~ 4년 전부터는 베이비사진 시장도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서비스 경쟁이 붙은 거죠. 베이비 시장이 점차 줄면서 시간과 노력 대비 부가가치를 올릴 수 있는 건 가족사진 밖에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우리 스튜디오에선 가족사진 촬영에 주력하고 있는 것입니다.”

= 라슨-쥴 회사는 언제 알게 되었는지요?
“지난 1997년 인엔터프라이즈라는 회사를 통해 알았습니다. 그 당시 원목을 수입했던 회사들이 굉장히 많았는데, 외환 위기를 거치면서 대부분 수입을 중단했죠. 이태리, 프랑스, 스페인 등에서 수입하는 고가의 인테리어 액자들은 라슨-쥴에서만 취급을 했어요. 그래서 몰딩을 고르려고 1년에 2번 파주에 있는 라슨-줄 코리아를 찾아 갔었습니다. 당시 라슨-쥴 코리아 본사에는 많은 몰딩이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 한솔스튜디오에서 주로 라슨 -쥴 액자를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한솔스튜디오를 오픈할 때부터 라슨-쥴 액자를 사용했습니다. 우리 스튜디오는 상위 10%의 부유층 고객을 대상으로 영업을 합니다. 따라서 그 분들의 경우 대부분이 집에 걸리는 사진작품의 디스플레이를 중시하기 때문에 좀 더 좋은 액자, 한국에는 없는 멋있는 액자들을 찾으십니다. 이런 고객들의 취향을 맞춰 드려야하기 때문에 우리 스튜디오에선 최고의 제품이라 할 수 있는 라슨- 쥴 액자를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 고 대표님이 개인적으로 라슨 -쥴 액자를 선택, 사용하는 이유를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십시오.
“첫 번째는 우리 스튜디오의 고객들이 만족한다는 것입니다. 제 사진을 표현하는 데 있어 부끄럽지 않고, 라슨- 쥴 액자에 제 작품을 끼워줬을 때 고객들이 좋아한다면 그것이 최우선이죠. 두 번째는 제가 원하는 액자를 라슨-쥴과 상의해서 수입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라슨-쥴 코리아와 오래 거래하다보니 ‘특정한 몰딩을 수입해 달라’는 저의 요청을 잘 들어 주시고, 또한 급작스럽게 물량을 필요로 할 때는 비행기로 가져다주시기까지 합니다. 무엇보다 라슨-쥴은 유럽과 미국에서 잘 알려진 최고의 브랜드라는 것입니다. 라슨-쥴 액자를 구입하는 것은 최고의 퀄리티를 가진 액자를 얻을 수 있다는 걸 의미합니다.”

= 고 대표님의 액자 선택 기준은 무엇인가요?
“일단 플라스틱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라슨-쥴의 원목 액자만 사용하죠. 민감한 고객들은 미국산인지, 인도산인지 까지도 구분합니다. 플라스틱에 나무색을 칠한 것은 액자 뒷면을 보면 다 알거든요. 우리 스튜디오에선 품질이 우수한 원목액자만을 취급합니다.
좋은 사진을 찍는 데 많은 시간을 투자했지만, 결국 마지막에 추가 비용을 아끼려다 작품가치를 떨어뜨리는 경우도 주변에서 종종 봅니다. 물론 비싼 액자가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겠지만, 작품 수준에 맞는 액자를 쓰는 것이 좋다는 게 제 견해입니다.”

= 한솔스튜디오에선 라슨-쥴 액자를 13년 동안 사용해 왔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액자 트렌드의 변화를 느끼시는지요?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가보면, 벽지나 가구 등 인테리어의 변화에 따라 액자도 함께 바뀌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액자 자체만 완벽하면 됐었지만, 지금은 인테리어까지 맞추는 추세예요. 이제는 액자의 원산지나 품질, 디자인 등을 총체적으로 고려해 차이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그런 트렌드가 1년 주기로 바뀌고 있습니다.”


▲ 한솔스튜디오 내부 전경. 한솔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사진은 라슨-줄 액자를 통해 최고의 작품으로 완성된다.

= 라슨-쥴 코리아 본사를 찾아가서 액자를 직접 고르기도 한다고 하셨는데, 가보면 정기적인 변화가 있던가요?
“액자가 내추럴해졌고 약간 파스텔 톤으로 바뀐 것 같더군요. 좋은 느낌의 파스텔이 있는데 그런 건 사진과 잘 안 맞아서 욕심나도 어쩔 수 없이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요. 트렌드라는 것은 먼저 만들어갈 수도 있죠. 예컨대 원형액자 같은 것은 독특하고 반응도 좋거든요. 원형액자를 가져가는 손님들은 전부 한솔스튜디오의 고객이라는 이야기가 생길 정도지요. 그런 것들이 하나의 트렌드죠.”

= 라슨-쥴의 원형액자는 어떤 계기로 쓰셨습니까?
“원형액자는 3~4년 전부터 생겨났죠. 처음 접했을 때 한솔만의 액자가 되겠다고 판단했어요. 우리 스튜디오의 고객카드를 보면 강남, 서초, 송파 쪽의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분들이 서로 모이면 원형액자 얘기가 나올 정도입니다. 원형액자가 반응이 좋아요. 그야말로 인테리어 개념으로 만든 거니까요.”

= 많은 스튜디오들이 정말로 다양한 액자를 선택, 사용하고 있는데 이들 사진가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사진과 액자를 융합해 하나의 작품으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우선 사진가들이 특정 액자를 쓰면 얼마나 더 작품 이미지가 상승하는 가를 알게끔 액자를 만들어야겠죠. 사진을 캔버스에 끼우는 것은 단출합니다. 그런데 왜 사진에 캔버스를 입혀야만 하는지, 그것이 고객이 원하는 건지 확실히 분별할 필요가 있죠. 고객은 고가의 화가 작품을 거는 대신 비슷한 수준의 가족사진을 걸기를 원할 거예요. 결과적으로 사진과 액자가 작품화 되어야 고객에게 정당한 값어치를 요구할 수 있겠죠.
대분분의 스튜디오들이 좋은 액자를 사용하고 싶겠지만 ,매달 임대료와 인건비를 제외하면 액자 비용에 지갑 열기가 망설여지죠. 당장 내 주머니에 돈이 없으면 싼 액자의 유혹을 이겨낼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것이 문제죠. 사진하는 사람들이 자존심이 굉장히 강하거든요. 그런 자신의 작품을 만 원짜리 액자에 끼우면 당연히 성에 안 차죠. 그들이 보기에도 고급 액자가 정말 좋지만 이를 사용하는 데는 현실적인 한계가 있는 거예요. 길은 두 가지입니다. 즉, 저가의 양으로 승부하느냐, 아니면 고가로 한정된 시장을 파고드느냐인데, 앞으로는 품질로 승부해야 하는 시대가 온다는 거죠. ‘일한 만큼 대접 받고, 대접 받은 만큼 다른 사람들을 기분 좋게 찍어주고 싶다’는 마음이 있다면, 그들도 더 좋은 액자를 택할 것입니다.”

인터뷰 / 연정희 편집장

회사소개 | 서비스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광고제휴 | 정기구독 | 저작권정책
상호 : 대한사진영상신문사 / 사업자번호 : 201-01-19486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동6가 103-7 2동 102호
대표자 : 연정희 / 전화 : 02-2632-4585~6 / 팩스 : 02-2634-4587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연정희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2012-서울영등포-1286호
Copyright © 2001-2010 대한사진영상신문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