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에 추가 | 시작페이지 등록 | 뉴스레터 / RSS e-대한사진영상신문 | e-포토이미징 바잉가이드 | NEWS | PMShop
 
   포토뉴스 | 기획기사 | 아카데미 | 커뮤니티 | PM쇼핑 실시간 인기 검색어 :
현재위치 : HOME > 아카데미 > 포토인포

캐논의 프로 유저를 위한 프리미엄 교육 서비스 ‘CPS 워크숍’ 개최 13-05-29 16:28   
작성자 : 관리자 TEXT SIZE : + -

- 지난 5월25일, 코엑스 컨퍼런스룸(남 318A)에서 올해 첫 번째 프로 대상 워크숍 열려 -

캐논 제품을 사용하는 프로사진가를 위한 멤버십 프로그램, ‘CPS(Canon Professional Services)’를 운영하는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주)(대표, 강동환 www.canon-ci.co.kr )가 지난 5월25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남 318A)에서 올해 첫 번째 프로 유저세미나 ‘CPS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해 프로 대상 세미나를 통해 다소 실험적인 세미나를 시도했던 캐논은 올해 CPS 워크숍에서도 단순한 제품 홍보나 마케팅 대신, 사진 문화에 관한 다양한 시도와 접근에 대해 심도있게 다루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사진을 업으로 삼는 사진전문가를 대상으로 열린 교육 행사인 만큼 실무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지난 5월25일 오후 1시에 시작된 첫 강연은 박경일 패션사진가의 ‘패션사진에서의 DSLR 카메라와 디지털백의 장단점’으로 꾸며졌다. 이어 오후 3시30분부터는 사진가 겸 비디오아티스트인 김보성 씨가 최근 유행하는 4K 동영상에서 스틸사진을 추출하는 방법을 통해 ‘동영상 카메라와 스틸사진 간에 크로스오버 현상이 향후 사진계에 가져올 변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편, 이날 강연에는 CPS 회원 및 캐논 정품을 등록한 프로사진가 30여 명이 참가했다. 이에 본보에선 캐논 CPS 워크숍 현장을 소개한다. - 편집자주 -

패션사진에서의 DSLR과 디지털백은 어떤 차이가 있나?(강사 : 박경일 패션사진가)

▲ 박경일 패션사진가

DSLR과 디지털백, 촬영을 앞두고 두 장비 사이에서 고민하기 마련이다. 박경일 작가가 물었다. “DSLR에 비해 디지털백의 장점이 뭘까요?” 참가자 사이에서 ‘결과물이 더 좋다’는 답이 나왔다. “결과물이 좋다? 확실합니까? 제가 오늘 그 말을 뒤집어 드릴게요.”
박경일 작가는 스크린에 사진 두 장을 띄웠다. 하나는 유명가수를 모델로 한 사진, 다른 한 장은 산을 배경으로 모델 넷이 걷는 사진이다. 모델 한 명은 35㎜ 포맷 DSLR 카메라로, 모델 넷은 디지털백으로 촬영한 것이다.
박경일 작가는 얼굴 입자를 지적했다. “사람 한 명을 찍거나 클로즈업할 때는 DSLR로 찍어도 얼굴 입자가 오밀조밀하다. 하지만 여러 사람, 즉 얼굴을 작게 찍으면 사람 한 명 찍을 때와 같은 크기로 확대해서 사진을 보기 때문에 입자가 깨져 보인다.”
그가 보여준 모델 네 명의 사진은 중국의 한 백화점에서 10m 크기로 출력되어 외벽에 걸려있다. 상대적으로 먼 거리에서 사진을 감상하기 때문에 우리가 느끼는 입자는 별차이가 없다.
박경일 작가가 말한 DSLR과 디지털백의 차이는 바로 ‘대형출력’이다. 디지털백은 35㎜ DSLR과 포맷이 달라 큰 출력물을 커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박경일 작가는 주로 DSLR로 촬영한다. 이유는 그의 촬영 스타일에 있다. 빠르게 많이 촬영하는 터라 한 장 한 장 촬영 시간이 긴 디지털백에 비해 휴대성이 좋고 빠른 DSLR을 선호한다.


4K 동영상에서의 스틸사진 추출, 그 가능성과 한계점(강사 : 김보성 사진가 겸 비디오아티스트)

▲ 김보성 사진가 겸 비디오아티스트

김보성 작가는 ‘4K 동영상이 무엇인가’로 강의의 문을 열었다. K는 1,000을 나타내는 단위다. 따라서 4K는 가로 화소 4,000을 의미한다. Full HD 화질이 2K, 즉 1920×1080이니 4K는 그 두 배의 화소를 의미하는 셈이다. 동영상에서 스틸 사진을 추출하는 것이 최근 유행하는 것도 화질이 좋은 영상인 만큼 좋은 사진을 추출할 수 있어서다.
뒤이어 김보성 작가는 자신의 촬영 현장을 소개했다. 실제 4K 동영상 촬영 작업이 이뤄지는 모습에서 중요한 화두를 던졌다.
“사진과 영상 추출 사진의 큰 차이점은 모델이 배우가 되고 사진가가 감독이 된다는 점입니다. 다시 말해 정지된 작업이던 사진 촬영에 내러티브가 생기는 셈이죠.”
김보성 작가는 프린트한 스틸사진을 직접 들고 와서 참가자들에게 내보였다. 유행하는 스틸사진의 화질을 직접 보라는 의도다. 아울러 그가 스틸사진으로 뽑아낸 ‘내러티브’ 역시 그 안에 녹아있음을 확인케 한다.
그는 스틸작업을 ‘결정적 순간’으로 표현했다. “‘결정적 순간’을 잡아내는 맛, 카메라 셔터의 매력을 작가 자신이 어떻게 갖고 가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날 두 강의에서 두 명의 작가가 전한 핵심은 동일하다. 패션사진에서 DSLR과 디지털백 중 어느 장비를 선택하느냐와 4K 영상에서 스틸사진을 추출하는 문제 모두 ‘사진을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로 귀결된다. 박경일 작가가 전한 패션사진의 핵심, “모델의 얼굴 입자를 최우선으로 하되 자신의 작업 스타일에 맞게 장비를 선택하라”는 조언과 김보성 작가가 여운을 남긴 “내러티브와 ‘결정적 순간’ 사이의 매력” 모두 ‘사진가의 고집’에 그 방점이 찍혀있었다.

취재 / 송승현 기자

인터뷰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주) 박성래 과장
“CPS 워크숍은 프로를 위한 강의로 프로들이 현장에서 보다 능숙하게 제품을 다루고, 그 특징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주) 사업개발팀 프로솔루션파트 박성래 과장

이번 CPS 워크숍에서 ‘DSLR 카메라와 디지털백의 차이’와 ‘4K 동영상에서 스틸 사진 추출’등 이 두 가지 주제를 택한 이유는 무엇인가?
“패션·광고 분야에선 디지털백을 주로 사용한다. DSLR 카메라가 그 역할을 대신하기도 하지만 클라이언트의 요청에 따라 결정된다. 이번 CPS 워크숍은 디지털백과 DSLR 카메라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설명하고자 했다. CPS 워크숍은 무엇이 좋고 나쁨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여러 분야에서 캐논 제품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또한 기존 제품의 활용 범위를 확대하고자 한다.
한편, 캐논이 지난해 선보인 EOS 1D-C는 EOS 1DX를 기반으로 제작된 4K 촬영이 가능한 제품이다. 프로사진가들은 ‘EOS 1D-C가 EOS 1DX보다 비싸고, 4K에 대해 관심이 영상 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어서 사용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이번 강좌는 4K 촬영을 이용해 기존 스틸 카메라보다 좋은 효과를 알려주는 자리다. CPS 워크숍은 프로를 위한 강의다. 프로들이 현장에서 능숙하게 캐논 제품을 다루고, 그 특징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CPS 워크숍이 할 일이다.”

CPS는 캐논의 글로벌 프로그램인 것으로 안다. 한국 CPS 프로그램의 특징은 무엇인가?
“나라마다 시장 규모가 다르다보니 서비스도 약간씩 상이하다. 일본의 경우, 회원수가 수 만명에 이르다보니 관련 잡지도 정기적으로 출판되고 있다. 한국은 CPS가 시행된지 오래되지 않아 일본만큼 서비스가 다양하지 못하다. 그러나 초창기보다 CPS 회원수가 5배 이상 증가한 것은 고무적이다. 회원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난다면 향후에는 일본처럼 잡지 발행 및 별도의 홈페이지 제작도 고려해 볼만하다. 한국 CPS의 가장 큰 자랑은 서비스의 신속함이다. 미국의 경우 수리를 맡기고 소비자가 찾기까지 일주일 이상 소요되기도 한다.”

CPS 회원이 되면 어떤 점이 가장 좋을까?
“소비자별로 느끼는 만족도가 다르다. 수리비 할인도 좋아하지만 CPS의 대표적인 메리트는 백업 시스템이다. 프로에게 장비는 곧 생명이다. 장비가 고장이 나면 아무 일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CPS 회원들은 장비가 고장나도 수리 기간 동안 동일한 제품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처음 개최된 CPS 관련 행사다. 이후 워크숍은 언제 또 진행될 예정인가?
“CPS 워크숍은 상·하반기 두 번에 걸쳐 진행된다. 학생 대상의 CPS Jr. 워크숍은 일 년에 1회, 별도의 동영상 관련 강의는 1~2회 실시될 예정이다. 추후 CPS 워크숍은 11월과 12월 사이에 진행될 예정인데,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는 없다.”

인터뷰 / 이효정 기자

회사소개 | 서비스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광고제휴 | 정기구독 | 저작권정책
상호 : 대한사진영상신문사 / 사업자번호 : 201-01-19486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동6가 103-7 2동 102호
대표자 : 연정희 / 전화 : 02-2632-4585~6 / 팩스 : 02-2634-4587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연정희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2012-서울영등포-1286호
Copyright © 2001-2010 대한사진영상신문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