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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하반기에 출시된 미러리스카메라 11-10-21 10:32   
작성자 : 관리자 TEXT SIZE : + -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성장 추이와 올 하반기 브랜드별 신제품 출시 현황

콤팩트의 휴대성, DSLR의 화질 등 카메라 유형별로 장점만 채택한 하이브리드 카메라의 또 다른 이름이 미러리스(Mirrorless)다. 미러와 펜타프리즘 등 기존 DSLR 카메라에 장착됐던 반사체를 없애 소형·경량화를 실현해서다. 이러한 미러리스 카메라의 등장은 카메라 시장에 적잖은 변화를 야기하고 있는데, 그 선두에는 올림푸스와 파나소닉이 개발한 마이크로포서즈 시스템이 있다. 이어 소니와 삼성이 미러리스 시장에 합류하면서 관련 시장의 성장세는 더욱 가파르다. 특히, 전 세계 디지털카메라 시장을 선도해 온 니콘과 캐논도 지난해부터 미러리스 카메라를 출시한다는 소문이 공공연하게 돌더니, 니콘이 지난 9월, 미러리스와 유사한 신개념의 카메라 ‘Nikon 1’을 출시했다. 올림푸스, 파나소닉, 소니, 삼성 등 4강 구도에 니콘이라는 막강한 도전자가 등장한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의 성장 추이와 올 하반기 브랜드별 신상품을 살펴본다. - 편집자 주 -

2015년까지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67.7% 성장 예상
전 세계 경기가 불안정한 요즘도 디지털카메라 시장은 여전히 성장세다. 유력한 시장조사기관, 아이서플라이의 지난 7월 발표에 따르면, 전 세계 디지털카메라의 출하량은 지난해 1억2천5백만 대를 기록한데 이어 2013년 1억4천1백만 대, 2015년 1억3천9백만 대로 연평균 4.2%대의 성장을 예고했다. 또 같은 성격의 IDC는 2012년 1억5천만 대, 2015년 1억7천2백만 대로 2015년까지 연평균 4%의 성장을 전망했다.
한편, 디지털카메라 시장의 신흥 강자로 떠오른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의 변화는 두드러질 전망이다. IDC에 따르면, 그 시장은 지난해 2백7만 대로 출발해 오는 2013년 1천5백81만 대, 2015년 2천7백55만 대 등 67.7%의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반면, 화질 면에서 미러리스 카메라와 시장에서 경쟁이 불가피한 DSLR 카메라의 출하량은 올해 1천4백50만 대에서 2012년 1천7백2만 대로 소폭 상승하다가 2013년 1천6백56만 대, 2015년 1천5백1만 대로 오히려 감소할 전망이다.
특히, 다가올 2013년에는 미러리스 카메라가 DSLR 카메라의 출하량과 비슷한 수준까지 오르고, 급기야 2014년부터 미러리스 카메라가 수량 면에서 DSLR 카메라를 앞설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현재 국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규모는 약 20만 대로 추정된다.

올 하반기 미러리스 카메라 신상품 잇따라 출시
올 하반기엔 소니의 ‘NEX-C3’를 시작으로 다양한 형태의 미러리스 카메라가 이미 판매를 시작했거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지난 7월, 올림푸스가 PEN E-P3, E-PL3, E-PM1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한데 이어 소니가 NEX-7, NEX-5N을 8월에 공개했다. 파나소닉은 6월과 7월에 각각 루믹스 G3와 GF3를 출시했다. 삼성전자도 IFA2011에서 NX200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니콘은 지난 9월에 자사 최초의 신개념 카메라 ‘NIKON 1’을 야심차게 출시했다.
이로써 미러리스 및 신개념 카메라 시장은 소니와 올림푸스, 파나소닉, 삼성전자(주)에 이어 니콘까지 가세하며 더욱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니콘, 신개념의 렌즈 교환식 카메라 ‘Nikon 1’ 출시

카메라 시장의 양대 산맥인 니콘과 캐논이 몇 해 전부터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 진출할거란 소문이 무성한 가운데 니콘이 먼저 ‘Nikon1’을 선보였다. 10월부터 본격적으로 판매에 들어간 니콘 최초의 신개념 카메라 ‘Nikon 1’은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화이트와 블랙으로 출시되는 V1과 핑크, 레드, 실버, 화이트, 블랙 총 5가지 컬러로 구성된 J1은 여성과 아마추어 유저를 대상으로 한다.

파나소닉, 다양한 미러리스 카메라용 렌즈 갖춰 차별화 꾀해

파나소닉은 루믹스 DMC-GF1을 통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 뛰어든 후 GF3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미러리스 카메라 업체 중 가장 많은 렌즈(14개)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업계 최초로 3D 렌즈인 ‘루믹스 G 12.5㎜ F12’를 선보인바 있다. 최근에는 라이카 25㎜, 루믹스 G 14-42㎜, 루믹스 GX 45-175㎜도 출시했다. 이 렌즈들은 마이크로포서드 규격인 올림푸스 PEN 카메라에서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소니, 국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 높은 판매량 기록

시장조사기관 GFK에 따르면, 2010년 7월부터 2011년 6월까지 국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 판매량 1위를 차지한 제품은 소니의 NEX 시리즈다. 국내 미러리스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진 소니는 NEX-5와 NEX-3의 후속 시리즈인 NEX-C3와 NEX-7, NEX-5N을 출시해 2012년까지 시장점유율 1위를 고수하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오는 11월, 출시 예정인 NEX-7은 중급 DSLR 카메라에 버금가는 사양과 조작성을 구현해 출시 전부터 큰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삼성전자(주), 렌즈에 장착된 i-Function 기능 업그레이드

NX 시리즈로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 진출한 삼성전자(주)는 지난해 1월, 미러리스 카메라에 APS-C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NX10을 선보인 후 NX5, NX100, NX11를 연이어 시장에 내놓았다. 독일에서 열린 IFA2011 전시회에선 미러리스 카메라 중 가장 높은 화소수인 2천만 화소의 NX200을 출시해 기술력을 뽐냈다. 특히, 삼성이 자랑하는 ‘i-Func tion’은 조리개, 셔터스피드, ISO, 노출 등 기본적인 카메라 조절값을 렌즈에서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다. 한편, 얼마 전 미러리스루머스닷컴(www.mirrorlessrumors.com )에는 삼성전자(주)가 클래식 스타일의 미러리스 카메라를 출시할 예정이란 글이 올라와 세간에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올림푸스, 가장 많은 제품 선보여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 움직임이 가장 활발한 올림푸스는 PEN이란 브랜드를 앞세워 고급형부터 초소형 제품에 이르기까지 가격, 디자인이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춰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부응하고 있다. 특히, 올림푸스는 명품 패션 브랜드의 디자인을 각종 카메라 제품군에 적용하고 있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루이까또즈의 스타일을 표방한 콜라보레이션 가방이다. PEN E-P3, E-PL3, E-PM1은 현재 PEN 시리즈의 3세대로, 기성품들의 문제점을 보완하면서도 오히려 가격을 낮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여성 고객을 타깃으로 한 E-PM1은 크기와 무게를 줄여 휴대성을 높이고 화이트, 블랙, 실버, 핑크, 퍼플, 브라운 등 다채로운 색상을 채용해 선택의 범위를 넓혔다.

‘DSLR 카메라 시장을 선도해 온 니콘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 진출한 이상 캐논도 조만간 움직임이 있을 것’이라는 업계의 전망이 지배적이다. 또 리코도 미러리스 카메라의 출시를 검토하고 있다고 일본 언론은 보도한 바 있다. 최근 펜탁스를 인수한 리코는 신제품이 출시될 경우 ‘펜탁스’ 브랜드를 사용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입문자용 초소형 미러리스 카메라 펜탁스Q를 선보인바 있는 펜탁스는 리코에서 대형화된 센서를 장착해 새로운 제품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카 역시 기존 M 시리즈와 X 시리즈의 중간 형태의 카메라를 언급한 바 있다. 업계 흐름을 감안할 때 이 제품은 미러리스 카메라일 가능성이 높을 거라는 소문이 무성하다.

취재 / 이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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