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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예산으로 스튜디오 인테리어 꾸미기 11-06-24 15:36   
작성자 : 대한사진영상신문 TEXT SIZE : + -

- 인테리어 관련 서적, 소품 및 DIY 사이트 참고해 나만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스튜디오 공간을 꾸며보자 -

스튜디오 인테리어는 단순한 공간 장식이 아니다. 스튜디오는 현관부터 촬영 세트, 고객 편의 시설, 작업장에 이르는 모든 공간을 일관된 콘셉트로 단장해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처럼 소비자들은 외형이 그럴듯한 스튜디오에 관심을 갖게 마련이고, 실제로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구사한 스튜디오에 고객이 몰리고 있다. 스튜디오는 일반적으로 짧게는 6개월, 길면 1~2년에 한 번씩 전체 인테리어를 바꾸거나 부분적으로 공사해 변화를 주고 있다. 더욱이 스튜디오의 경우 촬영 세트 인테리어에 따라 사진 품질에 차이가 나므로 촬영 소품 선택과 인테리어 구성은 매우 중요하다. 이렇게 빈번하게 스튜디오 공간 구성 및 인테리어를 바꾸다보니 개중에는 연 매출의 10% 이상을 인테리어 비용으로 소비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스튜디오 인테리어는 비용과 노력, 시간 측면에서 늘 부담스럽기만 한 것일까? 그렇지 않다. 감각있는 스튜디오 운영자들은 각종 소품을 활용하거나 DIY 용품과 관련 사이트를 참고해 저마다 개성 넘치는 스튜디오 인테리어를 손수 진행하고 있다. 나만의 개성 넘치는 감각과 스타일로 스튜디오 인테리어를 구성할 때 참고하면 좋을 국내외 사이트를 소개한다. - 편집자 주 -

환경 호르몬으로 인해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기들이 늘고 있다. 그래서 아기가 주 고객인 베이비스튜디오에선 촬영 환경에 여간 신경을 쓰는 것이 아니다. 실제로 베이비스튜디오에서 최근 친환경 제품을 구매하는 비율이 부쩍 늘었다고 한다. 친환경 페인트, 환경 호르몬이 적은 고급 원목 등은 스튜디오 인테리어에 필수품이 됐다. 그러나 이러한 친환경 제품은 대부분 비싸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가격은 저렴하고, 친환경 제품의 효과를 그대로 살릴 수 있는 DIY 제품이다. DIY 제품은 형태를 변경할 수 없는 기성 제품과 달리 자신이 원하는 모양대로 제작할 수 있어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하는 스튜디오에 안성맞춤이다. 최근에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DIY 기법을 알려주는 공방이나 목재를 잘라 반제품으로 판매하는 상점도 등장했다. 가구의 손잡이부터 색상까지 내 마음대로 꾸밀 수 있는 DIY 관련 사이트와 공방은 다음과 같다.

보통 공방에서는 기초 교육을 마치면 연회비와 재료비를 내고, 완제품을 직접 만들 수 있다. 가구에 따라 어떤 느낌이 나는지 알기 어렵다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에서 아이디어를 얻는 것도 좋다. 안데르센(www.andersenkids.com), 가가(www.gagaa.com), 밴키즈(www.vanfurniture.co.kr), 플렉사(www.flexa.co.kr), 튜즐(www.tuzzle.co.kr) 등에 감각적인 가구가 많다. 또 국내에서 발간되는 인테리어 관련 잡지도 좋은 참고 자료가 될 수 있다.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인테리어 효과가 큰 것이 바로 소품이다. 일부 스튜디오는 홍콩이나 일본, 미국 등지에서 소품을 조달해 타 스튜디오와 차별화를 꾀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경우 적잖은 시간과 비용을 감수해야 한다. 최근엔 유럽과 미국산 제품을 구매해주는 대행 사이트도 많이 생겨나 소품을 구입하러 해외에 나가는 수고를 덜어주고 있다. 특히, 일본 소품 사이트가 가장 많은데, 대부분의 소품 판매점은 동일한 제품이라도 가격이 천차만별이어서 수고스럽더라도 여러 사이트에서 가격을 꼼꼼히 비교하는 것이 좋다. 또 일각에선 온라인으로 가격을 조사한 후 강남고속터미널이나 남대문 일대의 도매 상가에서 이와 유사한 소품을 구매해 비용을 절감하기도 한다.
상단의 사이트 외에도 바보사랑(www.babosarang.co.kr), 텐바이텐(www.10x10.co.kr), 1300케이(www.1300k.com) 등 오프라인 매장을 두고 있는 사이트도 참고할만하다. 자신이 정한 콘셉트에 따라 손수 구입한 한두 개의 소품만으로도 사진 분위기는 달라진다. 그렇다고 소품을 너무 과하게 이용하면 모자람만 못할 수도 있으니 적당하게 활용하는 것이 좋다.
해외의 인테리어 사이트나 소품 취급점도 스튜디오에서 인테리어를 구성할 때 참고하면 유익하다. 이는 관련 잡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트위니(www.twiny.co.kr), 카사(www.casa.co.kr), 쿨칼라(www.coolcolor.co.kr)에도 인테리어 구성에 참고할만한 자료가 많다.


인테리어 관련 참고 서적 & 온라인 카페
공방이나 문화센터에 갈 시간이 없다면 관련 서적에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 예쁜 우리집 꾸미기(윤여원, 넥서스출판사) △ 목공DIY(주택문화사 출판사) △ 목공 DIY로 우리집 꾸미기(정상호, 웅진웰북 출판사) △ 레테야 레테야 헌집 줄게 새집다오(황혜경, 중앙북스 출판사) △ 작은 집이 좋아(신경옥, FORBOOKFRESH 출판사) △ 이사하는 날(양진석, SOMO 출판사) △ 싱글룸 인테리어(유미영, 성안당 출판사) △ 키즈 인테리어 203(주부의 벗사, 나무수 출판사) △ 작지만 쓸모있는 집꾸밈(삼성출판사) △ 내추럴 홈 인테리어(정소연, 부즈펌 출판사) △ 심플 인테리어 레시피(가와카미 유키, 마호 출판사) 등을 참고하면 좋다.
인테리어 관련 인기 커뮤니티로는 △ 레몬테라스(http://cafe.naver.com/ remonterrace) △ 쉬즈리빙(http://cafe.naver.com/shezliving) △ 예쁜 그릇과 앤틱(http://cafe.naver.com/mjann) △ DIY 인테리어(http://cafe.daum. net/thediyinterior) 등이 있다. 이외에도 매년 열리는 △ 서울리빙디자인페어(www.livingdesignfair.co.kr)와 △ 서울국제어린이유아용품전(www.educare.co.kr) △ 경향하우징페어 △ 하우징브랜드페어 △ 서울브랜드가구박람회 △ SBS국제건축박람회 등 각종 인테리어 박람회도 훌륭한 학습장이다.

취재/ 이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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