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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필름(주), 엔트리급 디지털카메라 ‘파인픽스 A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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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0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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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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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 시 인화 사이즈를 미리 설정하는 기능 탑재 -
디지털 이미징 전문기업 한국후지필름(주)(대표, 유창호 www.fujifilm.co.kr)는 초보자를 위한 보급형 디지털카메라 ‘파인픽스 A7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 A600에 비해 73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된 파인픽스 A700은 온 가족이 함께 쓸 수 있도록 기능도 다양하며, 손쉬운 인터페이스를 지닌 후지필름의 엔트리급 모델이다.
파인픽스 A700은 전원을 켜고 셔터를 누르면 바로 촬영이 가능할 정도로 구동속도가 빠르고, 한 손으로 버튼을 조작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자랑한다.
또한 광학 3배줌 기능을 이용해 확대 사진도 생생한 화질로 표현할 수 있으며, LCD 모니터도 11만 화소, 2.4인치로 향상됐다. 특히, 이 제품은 가족과 함께 촬영한 인물 사진의 인화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촬영 시 잘려나가는 부분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전에 3:2의 인화 사이즈에 맞춰 촬영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해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139g의 비교적 가벼운 중량과 쉽게 구입할 수 있는 AA형 배터리를 채용해 가족 나들이나 장기간 여행 시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 한국후지필름(주)에서 새롭게 출시한 초보자용 디지털카메라 ‘파인픽스 A700'
김치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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