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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ZO, FlexScan 19인치 LCD 모델에 S1911 추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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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2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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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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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월부터 판매 예정 -
씨지코리아(대표, 이정준 www.cgkorea.co.kr)는 지난 1월19일, Eizo Nanao Corporation(EIZO)에서 FlexScan? 19인치 LCD 모니터 ' FlexScan S1911'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S1911은 기존의 S1921을 잇는 모델로써 외관과 성능은 거의 동일하며, 패널 방식과 응답 속도 그리고 스탠드 방식 등에서 차이를 보인다. 아울러 기존 모델과의 세밀한 차별점으로 개인 유저 뿐만 아니라 기업체와 공공기관의 고유한 요구에 맞는 모니터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 씨지코리아에서 오는 2월 선보이는 EIZO FlexScan 19인치 LCD모니터 'FlexScan S1911'
S1911의 외관은 19인치 크기에 오버드라이브 서킷을 지원 하는 TN(twisted neumatic) 패널 방식으로 빠른 응답 속도와 부드러운 동영상 재생에 이상적이다. 또한 Dual 300 milliwatt 스피커는 캐비닛의 후면에 장착할 수 있으며 분리된 상태에서도 동일한 외관을 유지한다. 스탠드 방식은 170 mm 높낮이 조정과, 25° 틸트, 344° 스위블 그리고 포트레이트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는 이지업(EZup) 스탠드로써, 기존의 높낮이 스탠드와 아크스윙 2 스탠드와 비교해 가장 유연한 방식의 스탠드로 구성돼 있다.
FlexScan S1911의 기능상 특징은 1280 x 1024 픽셀의 네이티브 해상도, DVI-D(디지털)과 D-sub (아날로그) 입력, 환경 밝기를 탐지한 후 백라이트에 신호를 보내 스크린의 밝기를 바꾸는 '밝기 레귤레이터' 기능, 워드프로세싱을 위한 텍스트 모드, 웹 브라이징을 위한 sRGB 모드 그리고 유저 셋팅을 위한 커스텀 모드 등이다.
이 제품은 오는 2월부터 시판될 것으로 알려졌다.
김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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