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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사진 인쇄 기능 강화한 잉크젯 복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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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06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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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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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기종 윈도우 비스타 지원을 기념해 3월 한 달간 보상판매 실시 -
삼성전자(대표, 윤종용 www.sec.co.kr)는 사진 인쇄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잉크젯 복합기 ‘SCX-1470' 시리즈를 새로이 출시했다고 밝혔다.
고광택 소재의 투톤 컬러 및 고휘도 블루 LED 채용으로 세련미를 더한 신제품 ‘SCX-1470' 시리즈는 출력, 복사, 스캔기능을 지원하는 잉크젯 복합기이다. 이 제품은 흑백, 컬러 각각 분당 최대 22매, 15매를 출력할 수 있고, 4800×1200dpi의 높은 해상도로 고화질의 사진을 출력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미지 편집기능까지 제공해 포토샵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도 모자이크, 적목 제거, 메이크업 등 간단한 효과를 이용해 사진을 편집할 수 있다.
특히, 블루투스 기능의 지원으로 복합기에 별도의 블루투스 기기를 장착할 경우, 블루투스 기능이 내장된 휴대폰, 노트북 및 TV로부터 이미지를 전송받아 출력할 수 있다. 또한 최근 프린터와 디지털카메라, 캠코더, 카메라폰 등 다양한 영상기기의 연결 방식인 픽트브릿지도 지원해 PC없이도 USB 포트를 이용, 사진 출력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 신분증 복사 버튼 탑재-신분증 한 장을 자동으로 양면 복사 ▲ 스마트쓰루(SmartThruTM) 프로그램을 탑재-스캐닝한 이미지를 곧바로 이메일로 전송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돼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판매 중인 모든 모델이 윈도우 비스타를 지원하는 것을 기념해 3월 한 달간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타사 제품을 포함해 사용 중인 구형 프린터를 가져오면 신제품 ‘SCX-1470' 시리즈를 약 20% 할인된 9만9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 삼성전자는 사진 인쇄기능을 강화하고,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하는 잉크젯복합기 ‘SCX-1470'을 출시했다.
김치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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