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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브랜드별 디지털백 신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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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13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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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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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를 진화시키는 디지털백 신제품, 올 상반기 대거 출시!!
- 리프, 지나, 페이즈원 등 지난 포토키나2006에서 발표해 -
지난해 독일에서 열린 포토키나 2006에서는 전문 포토그래퍼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디지털백이 대거 출시됐다. 리프, 지나, 페이즈원 등 디지털백 시장을 대표하는 이 세 업체는 기존 제품에 소비자의 편의성과 작업성을 한 층 향상시킨 업그레이드형 모델을 발표했다. 이미 리프의 APTUS ‘S’시리즈는 시장에 출시돼 검증받고 있으며, 지나와 페이즈원 또한 올 상반기 경에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에 본보에서는 올해 국내 디지털백 시장의 라인업을 형성할 브랜드별 신제품의 특징과 국내 공급사별 프로모션 계획을 살펴보았다. - 편집자 주 -
▲ 디지탈월드에서 국내 공급하는 리프 APTUS 75S
■ 리프 APTUS ‘S’ 시리즈 /디지탈월드(대표, 이영희 www.leafkorea.co.kr)
리프는 올해 상반기에 출시 예정인 여러 브랜드의 제품 가운데 가장 먼저 시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리프의 한국총판, 디지탈월드는 지난해 12월1일부터 신제품 APTUS ‘S’ 시리즈를 국내 공급하고 있다. 2,200만 화소의 54S, 2,800만 화소의 65S, 3,330만 화소의 75S 등 세 가지 기종으로 출시된 신제품 리프 디지털백은 종전 APTUS 제품에 비해 촬영 속도가 빨라진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의 APTUS 75의 촬영속도가 1.7초인데 반해 75S는 1.1초, 65S는 0.9초, 54S는 0.8초로 대폭 단축됐다. 또한 신제품 리프 디지털백은 감도를 50부터 800까지 지원하며, 특히 ISO800으로 촬영해도 노이즈가 현격히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점 또한 리프 디지털백이 전문 사진가들에게 호평을 받는 이유이다.
리프 사는 지난해 포토키나2006에서 중형 디지털카메라 ‘Leaf AFi’를 발표했다. 현존하는 중형 카메라 중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AFi’는 AF, 촬영속도, 플래시 동조타임 등에 있어서 리프 디지털백과 최적의 조건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슈나이더와 합작으로 제작된 디지털 전용 렌즈는 리프 디지털백에 가장 알맞은 솔루션을 제공한다. 웨스트레벨과 프리즘 방식 등 두 가지의 화인더 방식을 채용한 ‘AFi’는 롤라이(Rollei) 렌즈와도 호환된다.
한편, 리프는 ‘Leaf Capture 10.1’ 소프트웨어를 출시할 예정이다. 새롭게 발표된 소프트웨어는 MAC 버전 뿐만 아니라 PC 버전으로도 출시돼 그동안 문제됐던 PC 호환성을 해결했다.
이상의 두 제품은 오는 5월경 출시 예정이며, 국내 공급사인 디지탈월드는 현재, APTUS ‘S’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중형카메라 ‘AFi’ 또는 깜보 ‘Ultima 35 카메라’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 리프 APTUS ‘S’ 시리즈 제품 사양
| 구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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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TUS 54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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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TUS 65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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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TUS 75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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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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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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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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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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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D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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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6×4056픽셀
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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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4×4622픽셀
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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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6×5040픽셀
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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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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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당 0.8초/ 분당 75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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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당 0.95초/ 분당 62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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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당 1.1초/ 분당 53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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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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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50, 100, 200,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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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100, 200, 400,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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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나믹 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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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f-stops 컬러심도 각 채널당 16비트(채널당 65,536 레벨 페어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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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CD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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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인치 / 해상도: 211,680/터치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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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터블 스토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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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카드 타입/ 20GB or 30GB 디지털 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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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용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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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셀블라드 H1, H2,V시리즈/ 마미야 645 AFD, RZ67, RB67 / 콘탁스 645AF/ 후지 GX 680/ 브로니카 SQA, EIRS / 뷰카메라:지나, 도요, 캄보, 린호프, 홀스만, 롤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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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기판매(주)에서 국내 공급하는 지나 eVolution 75H
■ 지나 eVolution 75H /세기판매(주)(대표, 이봉훈 www.saeki.co.kr)
지난해 출시된 지나 eVolution 75의 업그레이드 모델인 eVolution 75H가 올해 상반기경 출시될 예정이다. 신제품 eVolution 75H는 3천3백만 화소에 1샷, 4샷이 가능한 고화질의 디지털백이다. 이 제품은 종전의 지나 eMotion 제품과 사양은 같지만 화소수가 대폭 향상돼 색 재현력이 우수하고, Peltier 및 Fan 방식의 듀얼 쿨링 시스템을 채용해 노이즈 문제를 해결했다. 또한 퀄리티 위주의 제품을 지향해 선이 많고 복잡했던 종전 지나 제품의 단점을 보완해 이미 지난해에 출시된 eMotion22와 eVolution75처럼 이동성이 향상됐다. 특히, eVolution 75H는 1샷에서 68MB(Raw), 4샷에서 190MB(Raw)의 파일 사이즈로 컬러 모아레 현상을 완화시켰다.
한편, 지난해 지나와 롤라이가 공동으로 설립한 합작회사의 첫 번째 프로젝트인 지나 ‘Hy6’ 중형카메라도 출시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기존의 필드에서 디지털백을 이용해 손쉽게 촬영할 수 있는 획기적인 카메라라는 후문이다.
이에 지나 디지털백의 공식 수입원, 세기판매(주)는 지나 디지털백 이용자에 대한 서비스 강화를 위해 CMS 관리 전문기업, 디지털크리닉과 협력관계를 맺고 안정적인 디지털 이미지 관리를 위한 서비스를 제품 구매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어 디지털백의 전문성을 한층 높였다.
●지나 eVolution 75H 제품 사양
| 구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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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olution 75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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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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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0만 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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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D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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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sa FTF 5066C, RGB MOSAIC Fil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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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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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컷 촬영(1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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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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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5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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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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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샷-68MB(Raw), 4샷-190MB(R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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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출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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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00~32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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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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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EE 1394b Firewire(800Mb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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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 및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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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5×73㎜, 5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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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고려엣시스템즈, 코리아포토에서 국내 공급하는 페이즈원 P25+
■ 페이즈원 P+시리즈
(주)고려엣시스템즈(대표, 김재성 www.koreasystems.co.kr),
코리아포토(대표, 박무웅/ 최석운 www.phase1.co.kr)
● 페이즈원 P+시리즈 제품 사양
| 구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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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5+ |
P25+ |
P30+ |
P21+ |
P20+ |
| 화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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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0만 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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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만 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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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0만 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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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만 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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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만 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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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D 및 픽셀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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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69.8
6.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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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36.7
9.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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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33.1
6.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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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33.1
9.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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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36.9
9.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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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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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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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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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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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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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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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출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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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0초, 1시간 노출 촬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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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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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초 |
1.5초 |
1.25초 |
0.8초 |
1.15초 |
| 배터리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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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컷 |
4000컷 |
3000컷 |
5000컷 |
4500컷 |
포토키나2006에서 발표됐던 P+ 제품이 지난 4월, 국내 출시됐다. 페이즈원 디지털백은 실내 촬영을 위한 H시리즈와 실내외 촬영에 모두 적합한 P시리즈로 구분된다. 특히, P시리즈는 매모리카드, 배터리, LCD 창이 있는 것이 특징이고, H시리즈는 1394케이블을 사용한다. 신제품 P+시리즈는 OptiColor+ 기술에 의해 모든 감도에서 노이즈가 적어 특히, 셰도우 및 스킨톤 부분에서 기존 제품보다 월등하다. 특히, 신제품은 라이브 프리뷰 신기술을 적용해 23만 화소의 LCD를 통해 포커스 스크린 상에서 뛰어난 색 재현력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 기능은 페이즈원 디지털백의 전용 소프트웨어인 Capture One과 완벽히 호환된다. ‘Dynamic+’에 의한 다이내믹 레인지의 퍼포먼스 향상도 주목할 만하다. 이는 ISO1600의 고감도 촬영에 대한 화질을 대폭 개선했으며, 어두운 광원에서의 고속 촬영을 가능케한다. 이밖에도 P+시리즈는 ▲ 촬영속도 최대 70프레임(분당) ▲ 기존 제품보다 10배 향상된 배터리 용량 ▲ 장시간 노출 촬영 가능 등 한층 더 향상된 스펙을 자랑한다.
취재 / 김치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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