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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주), UCC에 적합한 초소형, 초경량 캠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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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1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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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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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림한 디자인과 150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 극대화 시켜 -
삼성전자(주)(대표, 윤종용 www.sec.co.kr)가 사용자 제작 콘텐츠, UCC(User Created Contents)에 적합한 초소형, 초경량 캠코더(모델명: VM-X300)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 삼성전자(주)는 UCC에 적합한 초소형, 초경량 캠코더 ‘VM-X300’(사진)을 출시했다.
신제품 VM-X300은 내장형 배터리 방식을 채용해 슬림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며 일반 신용카드 크기인 61.2(가로)×93.5(세로)×30㎜(두께)에 무게가 150g으로, 야외 활동 시 휴대성을 극대화 시켰다. 또한 신제품은 촬영대기시간이 3초 이내로 매우 빠르며, 동영상 압축 방식인 MPEG4 ASP(Advanced Simple Profile)를 사용해 DVD급 화질을 구현한다.
UCC 촬영에 적합한 만큼 VM-X300은 촬영자가 간단히 동영상을 편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블로그 등 웹상에 파일을 올리기 적합한 포맷으로 변환할 수 있다. 또한 메모리카드 방식의 이 제품은 별도의 추가 장비 없이 메모리카드 리더 또는 USB 케이블을 연결해 메모리카드에 저장된 파일을 PC로 전송할 수 있다.
광학 10배, 디지털 100배 줌이 가능한 VM-X300은 이밖에도 ▲ 액정모니터 270° 회전 ▲ 전자식 손떨림 보정(EIS) 기능 내장 ▲ MP3플레이어, 이동식 디스크, 보이스레코더, 웹카메라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 기능 지원 등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주) 디지털AV사업부 전략마케팅 박성수 상무는 “UCC 열풍과 함께 고화질, 고음질의 촬영은 물론 휴대성과 동영상 저장 기능이 강한 메모리카드 방식의 캠코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삼성전자(주)는 디자인과 기능을 강화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김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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