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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디지털카메라 2종 및 블루투스 포토프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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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0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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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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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버샷 ‘DSC-W200', ‘DSC-S800', 포토프린터 ‘DPP-FP60' -
소니코리아(주)(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1천2백만 화소에 ISO6400까지 지원하는 사이버샷 프리미엄 신제품 ‘DSC-W200'과 8백만 화소, 광학 6배 줌의 ‘DSC-S8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염료승화방식 프린터 ‘DPP-FP60' 및 블루투스 어댑터를 포함, 무선 인쇄를 가능케 하는 ‘DPP-FP60BT' 패키지도 새로 선보인다고 지난 5월30일 전했다.
사이버샷 ‘DSC-W200'은 칼자이스 바리오 테사 렌즈를 장착, DSLR 카메라에 적용된 이미지 프로세서 ‘비온즈(Bionx)’를 탑재해 풍부한 화질을 구현한다. 즉석 편집 기능인 ‘필터링(Filtering)'과 얼굴을 자동으로 감지해주는 ‘얼굴인식(Face Detection)' 기능도 탑재되어 있다. ‘DSC-S800'은 ISO1250을 지원, 2.5인치의 LCD를 탑재했다.
포토프린터 ‘DPP-FP60'은 2인치 LCD를 채택해 이미지를 직접 확인 후 엽서 크기로 64초 만에 인화할 수 있다. 또한 염료승화방식을 통해 수분, 열, 지문 등이 잘 묻지 않아 사진을 오래 보관할 수 있다. 멀티슬롯 탑재로 24종의 메모리카드와 호환되며, 옵션으로 제공되는 ’DPPA-BT1'을 장착하면 블루투스 기기에 저장된 이미지를 무선으로 인화할 수 있다.
한편, 유지비용도 낮아져 1백20매의 인화용지 및 카트리지 팩 ‘SVM-F120P(3만7천 원)’를 구매할 경우 장당 약 3백 원의 저렴한 유지비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DSC-W200'과 ‘DSC-S800'은 각각 41만9천 원, 29만9천 원이고, ‘DPP-FP60'와 별매용 어댑터 ‘DPPA-BT1'(소니스타일 직영점에서만 구매 가능)은 10% 할인된 16만9천 원에 판매된다.
▲ 소니코리아(주)의 신제품 ‘DSC-W200', ‘DSC-S800', ‘DPP-FP60' (상단부터)
김치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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