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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ZO ColorEdge 시리즈 신모델 ‘CG222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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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1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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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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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드웨어 캘리브레이션을 위한 EIZO ColorNavigator 소프트웨어를 번들 제공 -
Eizo Nanao사의 한국대리점인 씨지코리아(대표, 이정준 www.eizokorea.co.kr)는 지난 4월에 열린 P&I(Photo & Imaging)2008을 통해 하드웨어 캘리브레이션이 지원되는 Eizo ColorEdge 시리즈의 새로운 모델인 CG222W를 발표했다.
EIZO ColorEdge CG222W는 기존 소프트웨어 캘리브레이션을 통해 PC 그래픽카드의 RGB신호를 변화시켜 모니터 컬러의 만족하지 못했던 사용자들을 위해 보다 세밀하고 부드러운 컬러 톤을 제공하기 위해 출시된 모니터로써, 넓은 컬러 재현 영역과 12bit 하드웨어 캘리브레이션을 지원하며, 네이티브 해상도 1680×1050 지원(16:10 Wide Display), 250cd/㎡ 밝기, 그리고 명암비 1000:1과 178˚의 시야각의 광색역 LCD 패널로 sRGB를 98%, Adobe RGB 92%까지 넓은 컬러스페이스 재현 등을 통해 디지털 포토 그래픽, 동영상 작업 등 하이엔디 그래픽 유저를 위해 최적화되었다.
CG222W는 하드웨어 캘리브레이션을 위한 EIZO ColorNavigator 소프트웨어를 번들 제공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밝기, 색온도, 감마값을 별도의 측색기를 사용하여 12Bit LUT(Look-up Table)로 정확하고 보다 쉽게 캘리브레이션 할 수 있으며, 캘리브레이션 한 결과 값을 사용자에게 보고하며 정확한 ICC 프로파일로 생성할 수 있다.
또 EIZO ColorNavigator는 흑색휘도 값이 조절 가능하고, 인쇄할 종이의 색온도 및 주변광을 측정하여 모니터의 색온도를 동일하게 하여 인쇄된 이미지와 모니터의 이미지를 동일한 컬러로 재현할 수 있다. EIZO ColorNavigator 소프트웨어에서 지원하는 측색기는 X-rite사의 EYE ONE 시리즈와 DTP94, 그리고 DataColor의 Spyder2와 Spyder3를 사용할 수 있다.
한편, CG222W는 공장 출하 시 제품마다 감마값이 2.2로 조정되어 있다. R, G, B 감마값을 0-255 범위에서 측정한 후 EIZO의 독자적인 기술, ASIC회로로 12Bit LUT(Look-up Table)을 사용하여 256의 최적화된 톤을 선택하여 2.2 감마값이 되도록 지원한다.
씨지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CG222W는 16Bit 컬러 프로세싱으로 부드러운 디스플레이와 계조 표현을 자랑하며 밝은 이미지와 어두운 이미지의 세밀한 부분 또한 재현할 수 있다”며, “DUE(Digital Uniformity Equalizer) 기능을 사용하여 스크린 전체의 밝기와 컬러의 균일도를 맞추어 기존의 Wide LCD의 문제점이었던 LCD 패널의 백라이트로 인한 상하좌우 컬러와 밝기의 편차를 해결했다”고 덧붙였다.
CG222W의 가격은 1,595,000원(VAT포함)이며, 국내 출시일은 5월20일이다.
▲ 씨지코리아는 하드웨어 캘리브레이션을 지원하는 Eizo ColorEdge 시리즈의 신모델 ‘CG222W’를 오는 5월20일 국내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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