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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P&C, 펜탁스 ‘HD PENTAX-DA645 28-45mmF4.5ED AW SR’ 렌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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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0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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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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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mm 환산시 22~35.5mm 초점거리 제공하는 중형포맷 디지털 SLR 카메라용 초광각 줌 렌즈 -
사진영상장비 전문기업 세기P&C(주)(대표 이봉훈, www.saeki.co.kr )는 펜탁스의 디지털 전용 초광각 줌 렌즈 ‘HD PENTAX-DA645 28-45mmF4.5ED AW SR’을 최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렌즈는 중형 포맷 디지털 SLR 카메라를 위한 최초의 초광각 줌 렌즈로 약 1.6배의 배율로 초광각 영역부터 광각 영역까지 제공한다. (펜탁스 645Z 혹은 645D 카메라 마운트 시 초점 길이 35mm 환산 22mm부터 35.5mm)
이미지 서클은 새로운 중형 디지털 SLR 카메라 'PENTAX 645Z'의 센서 크기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보다 향상된 렌즈 코팅 기술이 접목되어 중형 포맷의 SLR 카메라에서만 느낄 수 있는 최고의 화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원근감이나 깊은 피사계 심도를 포함한 광각렌즈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징과 함께 광활한 풍경 및 실내 등과 같은 다양한 장면에 맞추어 보다 폭넓은 사진 촬영을 즐길 수 있다.
펜탁스 645렌즈 HD PENTAX DA 시리즈 모델로 디자인 된 이 렌즈의 이미지 서클은 펜탁스 645Z 카메라 바디 이미지 센서를 위해 최적화 되어 있다. 2개의 고성능 비구면 요소와 ED(저분산) 요소를 포함한 12군 17매의 렌즈 구성으로 수차를 최소화한 반면 해상도는 높여주며 이미지 가장자리까지도 안정적인 화질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혁신적인 렌즈 코팅과 안티 반사 코팅이 렌즈 배럴의 내부에 적용되어 있어 중형 디지털 SLR 카메라의 뛰어난 성능을 유지하도록 디자인 되어 있다.
이 렌즈는 고성능의 멀티 코팅인 HD 코팅을 채택하여 반사율을 억제하는 한편, 투과성을 극대화시켜 주역광 등의 저조명에서도 샤프하면서도 플레어 없는 선명한 이미지를 실현시켜 준다. 펜탁스의 독자적인 고성능의 에어로 브라이트 코팅을 채용하여 보다 높은 수준의 선명한 화질을 얻을 수 있다.
이 렌즈는 펜탁스의 혁신적인 손떨림 보정(SR(Share Reduction) 매커니즘이 렌즈 배럴 내에 탑재되어 있다. 약 3.5 셔터 스텝의 카메라 흔들림을 효과적으로 보정해주기 때문에 사용자는 플래시가 없는 조건이나 일몰 또는 카메라가 흔들리는 조건에서도 샤프하면서도 흔들림이 최소화된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CIPA 규격 f=45mm, PENTAX 645Z 또는 645D 사용 시)
신뢰할 만한 방진 방적 구조도 인상적이다. 11개의 실링 처리가 되어 있으며 렌즈 내부에 먼지나 물방울 등이 들어가지 않도록 해주는 AW(All Weather) 시리즈이다. 이 렌즈를 펜탁스 645Z 카메라 바디에 마운트 시키면 비가 오거나 물방울이 튀거나 안개가 끼는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신뢰할 만한 화질을 추구하는 게 가능하다. 렌즈의 전면부에는 물이나 기름때가 끼는 것을 방지해주는 SP(Super Protect) 코팅이 적용되어 있다.
광선을 억제하여 부드럽고 아름다운 보케가 가능한 원형 조리개가 있으며, 내장된 DC 모터로 인해 부드럽고 조용한 오토 포커스가 가능하다.
또한 카메라 AF 시스템에 의해 초점이 잡힌 후에도 전환 작업 없이 수동 초점을 잡을 수 있게 해주는 '퀵 시프트 포커스 시스템(Quick-Shift Focus System)'을 탑재하고 있다.
이외에도 광각 렌즈의 독특한 특징을 즐길 수 있는 C-PL(편광) 필터를 비롯한 각종 필터를 전면에 장착할 수 있다.
▲ 펜탁스의 디지털 전용 초광각 줌 렌즈 ‘HD PENTAX-DA645 28-45mmF4.5ED AW SR’ (사진 제공 : 세기P&C(주))
김성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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