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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콤팩트 비즈니스 레이저 프린터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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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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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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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 및 대규모 사업장에 최적화된 A4•A3 레이저 프린터 -
한국엡손(주)(대표, 스즈키 모토시 www.epson.co.kr )는 최적의 성능과 저렴한 유지비로 중소기업 및 대기업에서 사용하기 좋은 컬러 모노 레이저 복합기와 프린터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콤팩트한 A4 컬러 레이저 복합기 ‘Epson AcuLaser CX37DN / DNF’은 인쇄, 스캔, 복사, 팩스(팩스는 CX37DNF 적용) 기능을 갖췄으며, 컬러와 흑백 모두 24ppm의 출력속도를 자랑한다. 또 해상도는 600×600dpi로 높은 편이며, 최대 850매의 대용량 급지가 가능해 매월 12만 매의 많은 양을 출력할 수 있다. 또 재활용 원료, 오존이 없는 부품을 사용해 친환경적이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고성능을 지닌 A3 컬러 레이저 프린터 ‘Epson AcuLaser C9300N’은 지정된 시간동안 대기모드를 유지하다 자동으로 슬립모드로 전환해 전력 소비를 줄인다. 컬러와 흑백 모두 30ppm 속도로 출력이 가능하며, 1200×1200dpi의 해상도가 특징이다. 최대 2천55매까지 대용량 급지가 가능하며, 한 달에 최대 1만 페이지를 출력할 수 있다.
또한 작은 텍스트도 선명하게 인쇄할 수 있도록 ‘AAM Screen(Advanced Amplitude Modulation Screen)’, 높은 해상도의 고품질 이미지를 완성시켜 주는 ‘C-PGI(Color Photo & Graphics Improvement) 기능’을 탑재했다. Print Job Arranger를 통해 여러 문서를 한 번에 인쇄할 수 있으며, 인쇄 순서와 레이아웃을 임의대로 조정 가능하다.
출력량이 많은 기업을 위한 A3 모노 레이저 프린터 ‘Epson AcuLaser M7000N’은 32ppm의 출력 속도를 지니며, 1200×1200dpi의 고해상도, 기본 380매, 최대 1,380매의 용지 보관이 가능하다. 바코드의 얇은 선까지 인쇄 가능한 바코드 모드와 엷은 색의 텍스트나 그래프를 흑백으로 인쇄했을 때 선명하게 해주는 Visibility & Decoration 기능을 지녔다.
한국엡손(주)의 서치헌 부장은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중소기업부터 대규모의 비즈니스 현장에서까지 저렴한 비용으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특히 작은 사이즈와 저렴한 유지비용으로 그 동안 사용을 고민해 왔던 중소규모의 사업장에서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 한국엡손(주)가 중소기업 및 대기업에서 사용하면 좋을 경제성이 우수한 고해상도 레이저 프린트 4종을 출시했다. 사진은 A4 컬러 레이저 복합기 ‘Epson AcuLaser CX37DNF’
이효정 기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09:46:47 포토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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