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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 파나소닉 ‘루믹스 LF1’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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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0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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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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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7인치 1,210만 화소 MOS 이미지 센서, 와이파이?NFC 기능 지녀 -
파나소닉코리아(주)(대표, 노운하 www.panasonic.kr )가 하이엔드 카메라 ‘루믹스 LF1’을 출시했다.
‘루믹스 LF1’은 1/1.7인치 1,210만 화소 고감도 MOS 이미지 센서를 장착하고 ISO 80-6,400을 지녔다. ‘루믹스 LF1’에는 비너스 엔진을 탑재하고 노이즈를 줄여주는 멀티 프로세서 NR과 밝은 부분에서 어두운 부분까지 윤곽을 살려주는 엣지 스무싱 NR 기능이 장착됐다. 또한 광학 7배줌인 28-200㎜ 라이카 바리오 쥬미크론 렌즈를 탑재했으며 손 떨림을 보정할 수 있도록 Power O.I.S를 장착했다. 렌즈 주변에 장착된 컨트롤 링을 통해 줌, 조리개, 셔터속도, 감도 등을 촬영 중에도 변경할 수 있고 NFC 기능을 통해 스마트 장비에 사진 전송이 가능하며, 내장된 와이파이를 통해 파일 무선 공유를 비롯해 스마트 기기로 카메라 원격 조작이 가능하다.
한편, ‘루믹스 LF1’은 3인치 인텔리전트 LCD와 내장 플래시, 87MB 내장 메모리 등을 지니고 있고 원격 조작과 이미지 전송은 파나소닉 이미지 앱을 통해서 할 수 있다.
‘루믹스 LF1’의 무게는 170g, 크기는 12.5×62.1×27.9㎜로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2종이다. 가격은 49만9천 원이다.
파나소닉코리아 마케팅팀 모리타 타카요시 팀장은 “루믹스 LF1은 콤팩트 디카의 고급화에 맞춰 기존 LX 시리즈와 더불어 하이엔드 라인업을 다양하게 운영하기 위해 출시되었다”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파나소닉코리아(주)가 하이엔드 카메라 ‘루믹스 LF1’을 출시했다.
이효정 기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3-10-03 11:03:37 포토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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