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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비전라이팅, ‘UCM 색상 변환 컬러액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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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2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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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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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 20일, 서울 중구 순화동 라마다호텔 앤 스위트에서 -
트라이비전라이팅(주)(대표, 이현철 www.trivisionl.com )가 지난 6월20일, 서울 중구 순화동 라마다호텔 앤 스위트에서 신제품 ‘UCM 색상 변환 컬러액자’를 발표했다.
‘UCM 색상 변환 컬러액자’는 투광시트에 인쇄된 이미지의 색상을 변환할 수 있고 또한 사용자가 변경한 색상을 저장해 이후 자동으로 이미지 색상을 바꿀 수 있는 LED 컬러액자다.
지하철역, 공항, 백화점 등에서 사용되는 기존 제품들은 광고 선전물 후면에 광원(형광등 또는 LED)을 배치해 전시효과를 높이는 방법을 채택했다. 이는 액자 내부 광원을 통한 조명장치가 액자에 배치된 전시물 이미지를 비춰주는 방식으로 전시물의 고정된 색상과 형태 때문에 별다른 효과를 주지 못했다.
반면, 트라이비전라이팅(주)의 신제품 ‘UCM 색상 변환 컬러액자’는 투광시트에 인쇄된 이미지의 색상 및 밝기를 다양한 형태로 변경할 수 있다. RGB LED를 이용해 투광시트에 인쇄된 이미지에 어울리는 색상 및 밝기를 조절해 색온도를 저장함으로써 사용자가 사진의 색상을 자동으로 조정할 수 있다.
사진 촬영만큼이나 모니터, 프린터 등의 사진장비 역시 사진작업에서 중요한 부분이다. 최근 포토샵 등 편집프로그램으로 사진을 후보정하고는 있지만, 출력된 인쇄물이나 광고 디스플레이에서는 사용자가 원하는 색상으로 바꿀 수 없는 게 현실이다.
‘UCM 색상 변환 컬러액자’ 개발을 진두지휘한 트라이비전라이팅(주)의 이현철 대표는 “늦은 나이에 사진을 공부하면서 사진 색상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고 또한 사진을 찍고 프린팅을 한 후에 사진의 색을 바꿀 수는 없는지에 대해 고민을 하다가 ‘UCM 색상 변환 컬러액자’을 개발하게 되었다”며 신제품 개발 배경을 전했다.
한편,‘UCM 색상 변환 컬러액자’는 각 단면이 유광과 무광으로 인쇄된 투광시트에 이미지를 엡손 스타일러스 Pro 11880으로 프린팅하고 UCM 액자 틀에 이미지를 넣어 작업을 마무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트라이비전라이팅(주)에서 직접 공급하는 투광시트를 사용할 경우 어떤 잉크젯 프린터를 사용해도 문제될게 없다’고 이회사의 한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이미 미국시장 진출을 시작한 트라이비전라이팅(주)의 ‘UCM 색상 변환 컬러액자’ 제품군에는 ▲UCM- Fram▲UCM- Auto▲UCM- Wireless▲UCM- Xray 등이 있다.
송승현 기자
▲ 트라이비전라이팅(주)의 이현철 대표가 지난 6월20일, 신제품 ‘UCM 색상 변환 컬러액자’ 발표회 참석자들에게 제품 개발 배경과 특징을 소개하고 있다.
▲ 트라이비전라이팅(주)의 신제품, ‘UCM 색상 변환 컬러액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3-06-21 08:58:33 포토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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