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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아웃도어 카메라 파인픽스 ‘XP15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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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0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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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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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수(수심 10m), 방진, 방한(영하 10도), 내충격(높이 2m)에 탁월해 -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주)(대표, 마츠모토 마사타케 www.fujifilm-korea.co.kr)가 방한, 방진, 방수, 내충격이 우수한 아웃도어 카메라 파인픽스 ‘XP15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파인픽스 XP150은 영하 10도까지 견딜 수 있는 방한 기능은 물론 2미터 높이에서 떨어져도 충격을 흡수하는 내충격성이 우수하다. 또 완전 방수 기능을 채용한 신제품은 최대 수심 10m에서도 최대 120분까지 촬영이 가능하다.
1,440만 화소의 CMOS 센서와 후지논 광학 5배 줌을 탑재한 신제품은 풀 HD 동영상, 2.7인치 무반사 LCD, 이중 손 떨림 방지 기능도 갖춰 사진 및 영상 촬영에도 탁월하다. 아웃도어 카메라답게 GPS 기능도 지녀 촬영 위치나 이동거리, 여행 경로 등을 알 수 있다. 내부 전자 나침반을 이용하면 촬영한 지점까지의 거리와 방향도 알 수 있다. 무게는 205g, 색상은 오렌지·실버·그린·블루·블랙 등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26만9천 원이다.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주)의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배재현 팀장은 “아웃도어 카메라라는 새로운 카테고리가 생겨났을 만큼, 여름 방수뿐만 아니라 겨울철 방한 및 충격 방지 기능이 탁월한 전천후 아웃도어 카메라에 대한 수요가 점점 늘고 있다”며, “XP150은 외부 보호 기능뿐 아니라 뛰어난 화질 구현과 사용자 중심의 편리한 사용 환경, 그리고 GPS기능까지 탑재해 올 겨울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방수, 방한, 방진, 내충격에 탁월한 후지필름의 아웃도어 디지털카메라 ‘파인픽스 XP150’
이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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