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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사진 및 문서 출력 기능 최적화한 복합기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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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0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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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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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 맥스 프리미엄 잉크 사용해 선명한 이미지 구현 -
한국엡손(주)(대표, 스즈키 모토시 www.epson.co.kr)가 사진 및 문서 출력에 적합한 복합기 신제품 2종(XP-801, XP-601)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엡손의 최신 잉크인 ‘파워 맥스 프리미엄’ 잉크를 사용하는 신제품은 검정·청록·진홍·노랑 등의 컬러를 통해 품질이 우수한 이미지를 출력하며, 물 번짐 현상이나 빛바램 현상을 최소화하여 문서를 오래 동안 보관할 수 있다. 또 신제품은 동급 성능을 지닌 모델에 비해 부피가 40% 줄어들고, 메탈 소재의 전면 패널과 화이트 LED를 탑재했다.
XP-801과 XP-601은 각각 3.5인치, 2.5인치의 슬라이딩 컬러 액정을 탑재해 기능 설정이 편리하다. 특히, XP-801은 인쇄 작업 시 복합기 전면의 액정 패널과 용지 배출 트레이가 자동으로 오픈되어 최대 30장까지 급지가 가능한 자동문서 공급장치를 지녔다. 또 유선 네트워크와 무선 랜을 지원해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등을 통해서도 인쇄가 가능하다. 인쇄 속도는 문서의 경우 컬러와 흑백 모두 32ppm이고, 사진은 1장당 17초가 소요된다.
한국엡손(주)의 서치헌 이사는 “이번 신제품은 사진과 문서를 모두 고품질로 출력할 수 있는 프리미엄급의 복합기로 엡손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제품”이라며, “디자인 측면에서도 뛰어나고 부피도 작기 때문에 가정이나 사무실 어디에 놓아도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국엡손(주)가 문서 및 사진 출력에 최적화된 복합기 XP-801(앞), XP-601(뒤)을 출시했다.
이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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